열여섯, 그때 나는 사람의 배를 찔렀다.열여섯, 여민은 투명한 얼음을 깨고 있다. -알라딘 eBook <[BL] 훼손 시리즈 1 : 훼손 1> (Leefail) 중에서이야기의 시작부터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글이에요. 읽는 내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맞아 이런 장면이 있었지... 기억을 반추하며 읽으니 가슴이 더 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