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힐러 (외전증보판) 번외 IMBROGLIO [BL] 힐러 (외전증보판) 6
메카니스트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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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를 보고 눈을 의심했었어요. 외전에서도 야바는 야바 이석이는 이석이네요. 파라디소 애들과 손절한 야바의 뒷이야기가 더 궁금한건 왜일까요. 도도한 고양이같은 세진이의 매력이 돋보이는 외전이었습니다. 델타님 표지 완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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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켜켜이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조백조 / 모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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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날 내리던 눈이 마치 그랬다.
끝도 없이 쌓여 가던 게 꼭 우리의 감정 같았다.
금방 녹을 줄 알면서도 켜켜이 쌓이는 걸 어찌할 수가 없었다.

-알라딘 eBook <[BL] 켜켜이 2> (조백조) 중에서

세상에 믿을사람 그리고 믿을것없이 바다위의 부표처럼 자신의 의지보다는 타인에 의해서 겨우 떠밀려 버티고 있단 함이에게 승종이가 다가옵니다.

호스트클럽 실장인 자신에게 잘보이기 위해 그리고 아는사람만 아는 금고의 열쇠를 얻기 위해 접근하는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함이.

자신에게 일부러 잊을수 없는 공포감을 심어두고 살아있는 금고의 문지기를 만든 사장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발버둥치는 함이가 안타까웠어요.

밀어내면 밀어낼수록 붙어 오는 그의 모습이 날 고통스럽게 했다. 나를 긴장시키면서도 편안하게 해 주고, 사랑하면서도 내 목을 옥죄어 오는 사람. 이 모순적인 감정이 극대화될수록 내 목을 먹먹하게 만드는 그 감정은 쓰라린 설움이었다.

-알라딘 eBook <[BL] 켜켜이 2> (조백조) 중에서

끌리는 마음대로 가고 싶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함이의 인생이 순탄치 않아서 관성에 의해서 마지막까지 불안함을 떨칠수가 없었죠.
그리고 그 불안한 감정에 불을 붙일만한 자신을 괴롭혀왔던 사람과 같이 있는 승종의 모습을 보며 그 불안감이 사실이었다는 생각을 하며 괴로워합니다.

도망도 갈 곳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 가도 절망, 뒤로 가도 절망이라면 제일 먼저 배워야 하는 건 체념이었다. 발버둥 쳐 봤자 달라지는 게 없다는 걸 안 순간부터 나는 신음하는 것조차 포기했다.

-알라딘 eBook <[BL] 켜켜이 2> (조백조) 중에서

절망같은 현실속에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혹시나라는 실낱같은 희망이 무너져내리고 다시 한번 절망으로 떨어져내리는 함이의 심리묘사가 절절했습니다.

본편의 대부분은 함이의 시점으로 서술이 되어서 승종이가 어떤 의도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잘 몰랐는데 외전에서 그 실마리가 풀립니다.

나에게 죄가 있다면 감히 아픈 당신을 이용하려고 했던 것이고, 당신에게 죄가 있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던 나에게 겁도 없이 다가와 잔인한 열정을 심어 준 것이다.

-알라딘 eBook <[BL] 켜켜이 (외전)> (조백조) 중에서

처음의 의도는 순수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한 승종이 그리고 다시 함이를 붙잡고 그 전의 자신의 행동들에 대해 어설픈 변명을 하지 않아요.
분명 자신의 잘못도 함이에게 상처를 주신의 잘못도 본인도 상처를 받았지만 함이에대한 원망도 없죠.

하지만 사랑을 했기에 그에 배신당했다 느꼈던 증오와 아픔 오해 사랑의 감정들을 다시 쌓아가기로 합니다.

무너진 것들을 한 번에 쌓아 올릴 수는 없었다.
증오도, 아픔도, 사랑도……. 켜켜이 쌓아 올릴 것이다.

-알라딘 eBook <[BL] 켜켜이 (외전)> (조백조) 중에서

소제목들이나 감정선이 세밀해서 함이의 목이 조여올정도의 함이의 현실이 불쌍해서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함이가 자신에게 전부였던 금고열쇠에 대한 감정과 그에 따른 승종이와의 갈등과오해가 이해가 갔어요.
소제목들이나 제목이 왜 켜켜이인지 감정선흐름에 주목하며 읽으면 몰입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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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디카페인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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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깔끔한 맛 디카패인이라 저녁에 늦게 마셔도 되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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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무궁화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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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 머그 한가득 내리니 향도 좋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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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종이 한 장 차이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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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아방한 호구수가 성격 안좋은 계략공에게 호로록 잡아 먹이는 스토리입니다.
발간된지 조금 되어서 지금과는 안맞는(폴더폰과 월세가 이렇게 싸?보증금도?)부분이 있지만 감안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독성 좋고요. 멀쩡한 얼굴에 속아서 빠졌다가 짝사랑하게 된 수와 나중에 수에 대한 감정을 깨닫고 계략을 부리는 공.
라가의 신루 유리 커플 플투비 의건 치영 커플이 생각납니다(유우지님의 짝사랑수-공에대한 감정을 수가 먼저 가짐->공이 관심없음 내지는 쳐냄->수가 약간의 체념내지는 보답받지 못한다는걸 받아들임->공이 수에게 관심내지는 감정이 있음을 깨달음->내가 너를 좋아하지만 그게 너와는 상관이 없잖아?->공이 전전긍긍)스타일을 좋아하셨다면 이 작품도 맞으실것같아요.
언급한 두 커플보단 조금 더 순한맛인것같아요.
바람둥이와 의처증은 종이한장차이에서 종이한장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에서 제목이 기인한건 읽으면서 알았습니다.
유우지님 공들중 성질 안좋은 공들이 수랑 맺어지면 다들 수의 어깨를 두드리며 고생이 많다고 하는게 너무 웃겨요. 더불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이게 최선이냐고 계속해서 묻고요.그리고 수는 한숨 푹쉬면서 내가 건사해야지라면서 어깨의 무거운 짐을 떠맡는 사람처럼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게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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