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봇물터지듯 출간되는 오메가버스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그 작품들에서 갈등의 요소로 쓰이는 부분들이 비슷비슷해서 좀 질렸어요. 그래서 samk님이 오메가버스 세계관으로 작품이 나온다기에 조금 의야했는데요. samk님이 괜히 samk님이 아니죠. 사회적 편견과 뒤틀린 하지만 있을법한 악역캐릭터 그리고 갈등해소방식이 samk님다웠습니다.감초같고 시그니처인 수전노캐릭터. 찰진 대사와 개그코드. 개인적으론 12월이 더 좋았습니다. 사회의 편견이 있을지언정 그걸로 자신의 악행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행동하는 캐릭터에게 역지사지를 알려주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추가된 외전에서는 둘의 관계의 고찰과 모든것을 다 가진 각성알파라도 쉽게 안되는게 있다는갈 알려줬고 고충센터와 친구의 대사는 찰집니다. 오메가버스에서 나오는 임육출 임신도망을 생각하고 우려했던 저의 선입견이 창피해지네요. 형질각성?형질변화는 나오지만 이미 예고 하고 시작하니까요. 그리고 적절히 현실과버무려진 소설속 내용은 공감을 일으킵니다. 이익을 위해서 불법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캐릭터와 그 말로는 참담하고요.다른 단편작품들도 장편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가출청소년 귀요미가 훌쩍 커서 형을 이렇게 저렇게 하게 되는 이야기.이지만 samk님 특유의 개그와 캐릭터들이 녹아있습니다. 학력이나 외부의 환경에 대한 편견에 대한 무시에 대한 문제의식도 한스푼. 잘난 사람의 곁에 삐뚤어진 사람의 피해의식이 어떻게 변질되어가는가 악역이지만 현실에서 볼법한 악역과 갈등들인것같아요. 연재분과 그뒤에 추가된 내용까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samk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이랑 연우가 같은 대학에 합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