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인공 떡대수 덕후는 이 작품이 만족스러웠지만 다음은?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외전이 나와서 기쁩니다.본편의 마지막에 눈감을때까지 일릭을 걱정한 모습이 찌통이었는데 일릭의 마음을 부족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제 됐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