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동생이 빌려와서 보게된만화. 이쁜그림체를 좋아하는 나인지라 구린그림의 이만화는 보고싶지않았다. 할짓이 없어서 펼쳐들었는데 구린 그림체에 비해서 스토리가 아주 화려한 작품이다.시간때우기도 딱좋고.. 조연 여성 캐릭터들의 싸움들도 아주 멋지다.. 액션과 스토리가 장편임에도 질리지않는 재미를주고 끝까지 긴박감과 파워풀한 스토리로 끌고 나가는것이 정말 맘에든다. 다만 그림이 좀많이 구리다는것빼곤..소장가치가 뛰어난 작품임에는 틀림없는 사실..
우연히 이책을 사서 보게 되었어요.. 젊은 한여교사와 어린 아이들의 내용이내요..은은하게 잔잔한 내용이지만 의외로 저는 이걸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특별히 독특하거나 아름답지는 않지만...그 귀여운 아이들의 묘사가 마치 내가 여선생이된듯한 착각에 미소가 절로 나내요. 아이들이 자꾸만 바껴서 섭섭하기도 했지요..앞의 아이들은 헤허짐과 그끝이 구별되지않아서 약간 서운했어요.. 메데릭이란 좀늙은 학생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내요.. 긑에 더나는 선생의 기차안에 말을타고 달려가 꽃다발을 던져 주었던게 참 인상이 깊어요.. 여러분들도 가볍게 누구나 보실수 있으리라 생각되요..선물을해도 참좋을거 같은 좋은 내용의 책입니다..
중학생때 이만화를 자주 빌려보곤 했습니다..그때봐도 조금 징그럽기도하고 그렇더군요.. 세월이 흘러서 지금 이만화를 애장판으로 나와있어서 옛생각도 나고해서 사봤습니다..일단 겉표지가 상당히 두껍군요..내용도 그런데로 엣날에 봤던 내용같은데 지금보니조금 유치하다는 생각도 드내요..하지만 소장하기에 괜찮은 만화책 같내요..만화책을수집하시는 분이라면 사보시는게 좋을듯 싶내요..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내요...저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게 봤내요..남자 주인공은 엘프인지 귀가 쫑긋하던데..그렇다고 엘프같이는 안보이던데...그리고 물을 다스리는 여주인공 하늬 후반부에 일행들의 길에 따라나선 강철의 마녀라 불리우는 여자 로즈마리 이셋은 모두 다른세계에서 이곳으로 덜어졌는데요.. 이곳 인드림월드에서는 음 인드림카드라는 특별한 카드를 사용하는데요..이특이한 수호신카드에다가 무기가 될만한것을 갖다대면 폭팔적인 파워가 생기는 그런 내용입니다 아직 1편밖에 안나왔고 나온지도 얼마안되서 아쉽지만...기대가 되는 만화 이내요...
아직 1편까지 밖에 안봤는데요..내용은 밀크라는 부자집손녀가 핫밀크라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가게를하고 그녀에게 반해서 그녀의 할아버지 부탁으로 보디가드를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남자주인공의 행동이 참 웃기내요...1편뒤에 보면 번외편도 있는데요..역시 밀크에게 반해 보디가드가 되는 내용이내요 꽤 괜찮아 보이는데 2편이 완결이라서 조금 아쉽내요...완결에서는 부디 둘이 사랑하게되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