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람시의 옥중수고 1 - 정치편
안토니오 그람시 지음, 이상훈 옮김 / 거름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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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추상적이다 . 본인이 말하는 억압하는 주체는 실존하는가? 그람시는 ˝보이지 않는˝ 이라는 형용사를 붙혀 답을 회피한다. 파시즘에 저항하며 그가 외친 공산주의는 파시즘보다 더욱 끔찍한 결과를 낳았고 당시 그람시가 얼마나 혁명적이었나는 제쳐두고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사이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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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4-19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책도 안읽었고 역사책도 안 읽었네요. 그러고 글 쓰는 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