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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만난 동성애
슘 프로젝트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0년 12월
19,000원 → 19,000원(0%할인) / 마일리지 57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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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섹스 앤 더 처치- 젠더,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변혁
캐시 루디 지음, 박광호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2년 4월
20,000원 → 20,000원(0%할인) / 마일리지 200원(1% 적립)
2012년 10월 29일에 저장
절판
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 두려움에서 걸어 나온 동성애자 이야기
동성애자인권연대.지승호 지음 / 시대의창 / 2011년 7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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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동성애- 동성애는 유전자 때문인가
공자그 드 라로크 지음, 정재곤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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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베유 노동일지- 자본주의 동력은 삶의 의미를 본질로 인식하는 것
시몬 베유 지음, 박진희 옮김 / 리즈앤북 / 2012년 5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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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삼성반도체와 백혈병-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
박일환, 반올림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0년 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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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돌봄노동자는 누가 돌봐주나? (양장)- 건강한 돌봄노동을 위하여
정진주 외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2년 2월
26,000원 → 26,000원(0%할인) / 마일리지 78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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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동, 가치를 말하다
사회적재생산연구회 지음 / 전남대학교출판부 / 2010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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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워킹푸어- 무엇이 우리를 일할수록 가난하게 만드는가
프레시안 엮음 /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2010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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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노사관계와 삶의 질
강수돌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2년 8월
24,000원 → 24,000원(0%할인) / 마일리지 1,200원(5% 적립)
2011년 07월 1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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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힘- 1870년 이후의 노동자운동과 세계화
비버리 실버 지음, 백승욱.안정옥.윤상우 옮김 / 그린비 / 2005년 9월
15,900원 → 14,31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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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빈곤 확대와 노동시장구조 (양장)
서울사회경제연구소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1년 5월
21,000원 → 21,000원(0%할인) / 마일리지 1,0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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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의 탄생- 여순사건과 반공 국가의 형성
김득중 지음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2009년 5월
38,000원 → 38,000원(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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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 연구총서 06
안태정 지음 / 현장에서미래를 / 2002년 2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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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국사회주의운동 인명사전
강만길 외 지음 / 창비 / 1996년 8월
50,000원 → 45,0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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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혁명가들에 대한 기록
임경석 지음 / 역사비평사 / 2008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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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주의 역사 강의 - 유토피아 사회주의에서 아시아 공산주의까지 새움 총서 1
한형식 지음 / 그린비 / 201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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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욱 선생님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쓴 글을 알라딘 서평란에 누군가 옮겨놓은 것 같다. 

자신의 홈페이지가 아니라 알라딘과 같은 매체에 글을 실을 때는 좀더 

신중해야 할 것이다. 일단 사실관계에서 잘못된 점이 있어 눈살이 찌푸려진다. 

그린피 출판사와 새움에서 알튀세르 심포지엄을 공동기획한 것처럼  

쓰고 있는데 내가 알기로는 새움 출판사에서 '독자적'으로 기획한 것이다. 

새움과는 관계가 없어 보인다. [이 리뷰는 새움이나 그린피 출판사와는 관계가 없다.] 

백승욱 교수는 어떤 근거로 공동기획이라고 쓰고 있을까? 

갑자기 책 서평 중에 책과 관계 없는 심포지엄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당황스럽다. 

그리고 백승욱 선생이 출판사의 책 제목 결정에 대해서 불쾌해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된다. 

일단 <맑스주의 역사 강의>는 백승욱 선생과 관계 없는 총서로 기획된 것이고, 

표지도 다르기 때문에 독자들이 연속 기획물로 오해할 것 같지는 않다.  

책 제목 결정에 대해서 출판사가 재량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에서 맑스주의의 쇄신이 담겨 있지 않다고 비판하는 것도 약간 

핵심을 벗어난 것 같다.  

이 책의 주제나 목적이 맑스주의의 쇄신이 아닌 것 같아서이다. 

[저자의 생각은 잘 모르겠다.] 

말 그대로 맑스주의의 초기 성립부터 '수많은 맑스주의'로 분화되어 현재에 이르는 

과정/역사를 담담히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백승욱 선생은 맑스주의는 혹은 

맑스주의'만은'  "역사적 진열장 속에 있는 마르크스주의라는 유물을 다시 꺼내 먼지를 

후후 불어 털고 다시 한 번 감상해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선언하고 있다.

맑스주의는 '쇄신' 혹은 내재적 비판이 아니라면 통사적 서술 따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 여기서 백승욱 교수는 맑스주의 내부에 어떤 극복해야 할 난점이 있다고 

'전제'하고 있으며, 이것이 전제되지 않는 한 역사적 서술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는 백승욱 선생의 '독특한' 관점이지 맑스주의자들이 합의한 사항은 아니다. 

아울러 나는 이른바 "지난 20년간 마르크스주의의 역사와 마르크스 자신을 대상으로 하여 

국내외에서 진행 되어온 나름 심도있는 연구의 결과" 중 그 국내 논의라는 것이 궁금하다.

"20년"이란 바로 "알튀세르"를 연상시키는데, 알튀세르가 아니라면 맑스라는 이름을 

호명하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뜻일까.. 

그러나 이 책의 목적은 (내가 파악하기로는) 현실의 운동과의 연관 하에서 어떻게 맑스주의가 

수많은 맑스주의로 분기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데 있는 것 같다. 미안하지만 

알튀세르는 그 수많은 맑스주의들 중 '하나'이다. 

물론 이 책의 한계는 명백하다. 저자가 쓰고 있듯이 저자는 '전문 학자'가 아니다. 

그런데도 맑스주의 역사를 서술하는 데 시도했으며 책이라는 성과물을 냈다. 

소련의 역사에 대해서도 아마 자료를 모두 섬렵하지 못했기 때문에 소련의 붕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지 못했을 것이며,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백승욱 교수가 비판했듯이 

정교하지 못한 면들이 보인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사회에서 누가 맑스주의 통사를 쓰려고 하는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면 말이다. 

백승욱 선생은 20년 전이 아니라면 이 책의 출판의 가치가 없다고 하는데, 

미안하지만 지금의 한국사회에서 맑스주의 역사 책은 정말 변변찮다. 

따라서 바로 이 시점에서 이 책의 출간의 의의는 저자가 후기에서 밝혔듯이 

다른 연구자들로 하여금 맑스주의의 역사에 대해 논하도록 자극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여전히 한국사회에서 맑스주의는 침묵에 둘러싸일 것인가..... 

# 아. 그리고 백승욱 선생이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이 논외로 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는데, 

맑스 정치경제학 비판이 아니라 '세계체계론'에 착목하는 분이 이런 비판을 한다는 점도 

아이러니하다. [세계체계론의 '과도한' 열풍은 아마 맑스주의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세계체계론의 경제학적 베이스가 약하다는 점에서 이는 정치경제학 비판에 

필적할 만한 것이  못 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세계체계론에서 하는 얘기들은 

맑스 경제학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 스탈린주의에 대한 역사적 옹호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한 말이 없다. 

한국사회의 진보적 지식인들은 왜 그렇게 스탈린(주의) [그런 것이 있다면] 를 그렇게 

싫어하는 걸까? 모든게 스탈린주의 때문이라면, 소련의 붕괴를 스탈린주의로부터 

연역해보라! 아마 상당히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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