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북마크 세트 -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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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오로라다. 책을 보고 있지만 그건 책이 아니다. 진실한 책은 오로라처럼 보고 싶다고 해서 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간절하다고 보이는 것도 아니다. 기다리던 어느날, 아님 그냥 지나쳐 가는 길에 그냥 볼 수 있는 오로라처럼 우린 그렇게 책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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