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 책은 별로예요..내용이 1권부터 너무 뻔해서요...그래도 완결 4권까지는 전부 보긴했지만,내용이 너무 밋밋해요.. 부잣집 아들의 남자주인공과 가난한 집의 맏딸인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도 많이 다루어지는 이야기라서요..그래서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군요...;;;
우리 나라의 여성형과 남성형이 반대예요..이 만화책에서는 말이죠..^^위트가 있다는건 별로 못 느꼈지만,볼만 한것같네요.. 여자가 남자를 휘어잡는게 재미있다구 느꼈거든요.. 근데 스토리에는 자극적인 강세가 별로 없군요..;;;
앤은 저랑 콩통점이 참 많은것 같아요.. 저도 3교시 끝나고 도시락 까먹은 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다이어트때문에 고민하는 앤의 모습을 보고 어찌나 가엽던지..과자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위트도 있구..재미있는 명랑물이예요..^^
최미영님은 코믹물의 별이 될것같애요..ㅋㅋ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전부 웃겨요...주인공이 아닌 사람도 웃길정도니까요...노마의 아버지,노마의 담임 선생님,체육선생님등등..아..!!삐꾸의 누나도 웃겨요..주연이 아닌 인물들이 모두 웃겨서 이뻐하는 만화책이랍니다..^^
안녕하세요?세바스찬입니다..이 책을 처음에 봤을땐 코믹인지도 몰랐어요..읽어보니까 엄청 웃기고 재미있어요..ㅋㅋ^^좀 안타까운게 2권까지가 완결이라는거지만,재미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