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의 순수하고 티하나 묻지않은 깨끗함이 보기엔 예쁘지만,어쩔땐 답답할 정도로 이해가 안 됄때도 있어요.어떻게 저정도까지 그래야 하나..싶은 마음도 있었는데,그런 숙이덕분에 내용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