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2 - 광상의 나라
백금남 지음 / 끌레마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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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작가에 의해 다시 탄생된 퇴계 선생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인생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각박하고 이기적인 세상에 다시 한 번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소설로 다시 태어난 퇴계선생님을 21세기에 다신 한 번 만나고 싶다.

각박하고 이기적인 세상에 다시 한 번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각박하고 이기적인 세상에 다시 한 번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냥 알았던 얄팍한 지식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퇴계 선생의 삶이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아프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마는, 어쩌면 이렇게 가슴 아팠기에 군자가 되었는지, 아님 군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아픔을 승화시키면서 살으셨는지!

위대한 사상이나 학문은 그저 얻어지는 게 아니다.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은 없는 가 보다. 퇴계의 삶에 위안을 얻어본다.

소설로 다시 태어난 퇴계선생님을 21세기에 다신 한 번 만나고 싶다.

한사람의 작가에 의해 다시 탄생된 퇴계 선생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인생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각박하고 이기적인 세상에 다시 한 번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냥 알았던 얄팍한 지식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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