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4세 이하 어린이에게 추천할 만한 책 입니다. 책 구성이 참 다양하고 알찹니다. 그 동안은 요 또래 아이들 책은 생활영역과 놀이 위주의 책이 대부분이 였는데 이 책은 언어, 탐구, 일상,인성, 신체 감각 및 일상영역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아이에게 다양한 접근법과 편식 없는 책을 읽어 줄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에서 동물 모양의 책은 아이가 책에 더 친근감을 갖고 다가 가고 책을 좋아 해서 계속 들고 다닙니다. 가면놀이 책은 아이들의 상상놀이를 자극하여 아이와 함게 수수 께끼 놀이와 함께 아이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아이와 함께 동물 역할 놀이를 할 수 있어 단순히 책 읽기 뿐 만 아니라 입체적인 학습을 통해 아이가 즐겁게 책을 볼수 있습니다. 그림도 편안한 컬러와 아이들이 잡기 쉬운 사이즈여서 제가 아이에게 보여 주고 나면 아이가 책을 장난감 처럼 갖고 다니면서 혼자 이야기 하고 보면서 놀이를 합니다.
아무래도 저희집 아이는 이 책을 장난감 처럼 아주 재미 있게 잘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