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잇는다 - 한 영혼에 목숨 거는 제자훈련 정신을
김명호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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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을 먼저 붙들어 놓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도 교회 생활에 익숙한 저에게는 무척이나 놀라운 사실인) 저자인 김명호 목사께서 사랑의 교회 부목사로 "30년"을 섬겨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저희 담임 목사님의 책 추천과 함께 "잇는다"의 의미와 내용을 쉽게 예상했었지만 그 예상되어져 어쩌면 뻔할 것 같은 내용이 "30년"이라는 사실이 내용의 무게와 진실성의 더욱 높여 주었습니다.

저자인 김명호 목사님께서 쫓고자 하신 분은 옥한흠 목사님이십니다. 두 분은 멘토와 멘티의 관계인 것이지요. 요즘 유행하는 모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포맷이지요?

네, 그런데 다른 점이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멘토들은 자신의 멘티들을 자기의 표준에 맞추려고 하거나 자신과 같게 하려는 숨겨지지 않는 억지가 있습니다.

두 분은 내가 예수를 닮아 행한 것같이 너희도 나를따라 행하라 하였던 바울 사도와 그 제자를 닮은 듯 합니다.
예수를 닮으려 행하는 옥한흠 목사님, 그 분의 발자국을 쫒으며 결국은 자신의 발자국으로 예수를 닮아 행하려는 김명호 목사님...참 좋고 부러운 모습입니다.

그런관계를 김명호 목사님은 책의 말미에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옥한흠이라는 퍼스트 바이올린 곁에서 세컨드 바이올린을 연주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내 인생에 아름다운 꽃이 피도록 후원해 주는 좋은 멘토와 30년을 동역했다는 것. 온 생애를 던져도 아깝지 않을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마음껏 뛸 수 있었던 것. 존경할 수 있는 분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모시고 오랫동안 함께 지낼 수 있었다는 것. 이게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멘토와 함께한 세월을 행복이라 말할 수 있는 건 역시 책 가운데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현실이 희망적이 긍정적인 미래로 연결되는 코드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은혜다."라고 이야기 하신 것처럼 은혜가 아니고서는 이해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가야 하는 것, 이어내고야 말겠다 다짐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당부할 수 밖에 없고 실천해 내고야 말았던 제자훈련 정신입니다.

"(한 영혼에 목숨을 걸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권위주의 냄새를 풍기지 말라. 제자들을 '내' 제자가 아니라 '예수'의 제자로 세우라. 소유욕을 갖지 말라. 가식하지 말라. 실수를 인정하고 자기방어하지 말라. 진지하고 투명하라. 가르치는 것 같지 않게 가르치라. 가르치는 것이 업이라는 인상을 주지 말라. 흥정하지 말라. 흥정하게 되면 지도자는 지저분해지고 제자훈련은 실패한다. 훈련생에게 신뢰를 주라. 기도하면서 하는 일일수록 상식을 지켜라. 많이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한 가지라도 지키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그러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을 덮으며, 나도 그렇게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훈련받고 전하고 나누며 한 영혼을 위해 목숨을 던지며 나아가겠습니다.
나는 쫌 잘난 평신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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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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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언제 나왔는지가 먼저 궁금해졌습니다. 아마도 내가 얼마만큼이나 늦게 이 책을 읽게 된 것인지 궁금하고 그마다 기간이 짧아 조금은 덜 미안하고 창피하기를 바랐던 것이지요.

보니까.
1992년 10월 15일 초판 1쇄 발행부터
2002년 6월 14일 재판(두 번째) 76쇄 발행 이더군요.

아마도 제 손에 들려 있는 이 책은 2002년 6월 14일, 내 아들이 세상에 나오기 전 곡 한 달 앞서 발행된 76쇄 가운데 하나이겠지요.

언젠가 이야기한 것처럼 박완서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면 아련한 기억 속에서 절로 고개를 끄덕이고 절로 미소를 짓고 모르게 흐르는 늦게 알아채는 마력에 빠지게 됩니다.

그것은 선생께서 이 책에서 말씀하신 "책을 읽는 재미는 어쩌면 책 속에 있지 않고 책 밖에 있었다. 책을 읽다가 문득 창 밖의 하늘이나 녹음을 보면 줄창 봐 온 범상한 그것들하곤 전혀 다르게 보였다. 나는 사물의 그러한 낯섦에 황홀한 희열을 느꼈다."를 제대로 경험하는 것이겠지요.

"그 많던 싱아를 누가 다 먹었을까", "누가 먹었을까"도 아니 "누가 다 먹었을까" 입니다.
그렇게 다 먹어버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기억의 황량함을 선생은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책의 마지막까지의 때까지, 자신이 언젠가 글을 쓰게 될 것이라는 조각을 세월에 세겨 놓은 그 순간까지의 기억을 대신 채워 줍니다.

마치 할머니가 그랬던 것과 같이, 따스한 엄마의 젖무덤에서 들었던 것과 같이 하나 둘, 기억이고 추억이 되어버린 사실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 기억과 추억과 사실들이 내가 마치 겪어 온 세월인양 느끼며 읽다가 말씀처럼 고객 들어 창 밖의 모든 것들이 어제의 그것이 아닌 그때의 그것과 같아 보이고, 그저 지나가는 거리의 자취를 넘어 내가 살았던 추억의 한 장소인양 반가워지곤 하였습니다.

세월은 우리네에게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기억과 추억을 사실로 선물하는 것이 제 역할인가 봅니다.
선생은 그 세월의 선물에 아름다운 고향 감성이란 솔직한 포장으로 감싸 주셨습니다.

아직 이 책의 귀한 선물을 받아 보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꼭 받아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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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우 저택 사건 1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기웅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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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우 저택 사건', 흥미진진한 내용의 전개, 느슨한 듯 짜임새 있게 엮겨져 있는 사건 중심의 사람들 그러나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라고만 할 수 없는 역사와 개인, 역사의 흐름과 현재의 삶의 미약함이 무겁게 깔려 있다.

'미야베 미유키', SF판타지류의 추리 소설의 대가라고 하더니 정말 대단하다.

'타임트립 Time Trip', 시간 여행, 그렇다. 누구나 한번 쯤은 상상을 해 보았을 오늘과 그때의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 여행, 그 특권을 가진 시간 여행자.

'가모우 저택 사건'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 여행과 여행자에 대한 즐거운 환상의 색깔을 여지없이 어둡게 만들어 버린다.

이야기 속의 한 대목을 쫓아가 보자. 1권 중의 한 대목이다. 두 사람의 대화이다. 물론 시간 여행에 대한...
먼저 두 사람의 주인공을 소개하면,

히라타, 어두움 자체, 마이너스 아우라를 지닌 시간 여행자, 주인공
다카시, 히라타의 어두움에 이끌리다, 묵고 있는 호텔의 화재로 1936년 당시의 가모우 육군 대장의 저택(현재 화재가 난 장소)과 시대를 둘러 싼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주인공

히라타는 다카시를 돌아보더니 입술을 씰룩거리며 억지웃음을 지었다.
"자네가 말한 대로 역사적 사실은 바꿀 수 있어. 그럼으로써 평행 우주도 생겨나고. 다만 그 흐름은 바뀌지 않아. 각각의 평행 우주 역시 내용은 결코 동떨어져 있지 않을 거야. 소설 속에 흔히 등장하는 얘기들이 있지. 히틀러가 없는 독일은 어땠을까 하는. 나는 단언할 수 있어. 히틀러가 암살당해 그가 없는 평행 우주가 만들어 졌다 해도 독일에서 일어날 일이나 전쟁의 양상은 거의 차이가 없을 거라고. 히틀러가 없으면 반드시 그 대역이 등장하게 돼 있어. 그로 인해 살해되는 유태인의 수가 다소 줄어든 채 끝날지도 모르지만 전쟁이 일어난 원인이나 경과, 결과에는 큰 차이가 생기지 않아. 아니, 인간에게 있어서는 큰 차이일지 몰라도 역사에게 있어서는 아주 사소한 세부의 수정일 뿐이지."

그렇다. 미야베 미유키는 1936년 당시의 사건으로 우리들을 데려 가, 전 후 일본의 모습은 순간의 선택, 즉 그가 이야기 하는 사소한 세부의 수정을 가했다해서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은 역사에 대해 무력하기 때문이다.

이 책 또한 여러분께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참 재미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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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타이밍 - 당신을 들어 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준비 과정
오스 힐먼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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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나도 끝난 것인가!
지난 날도 오늘도 내일도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구나!
하나님께서 생을 거두어 가신다면 오히려 나을텐데, 그럼 남은 자의 고통은 어찌하나!"

삶이 끝닿을 줄 모르고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것 만 같을때, 머리의 고민이 가슴으로 내려와 막막한 한 숨만 쏟아져 나옵니다.

허락 받은 신앙이 있기에 신앙의 의지하여 이 어둠을 극복하려 애써 보지만, 그것 또한 마음의 부담이 되어 갈 길 몰라 헤메이는 상태를 만들곤 하지요.

왜! 이런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알려주는 목소리가 들려 온다면, 참으로 시원하겠지요.

"하나님의 타이밍"은 그 시원함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내용입니다.

 

- "요셉 소명이라구요?"
간 단히 말해 요셉의 경우처럼, 하나님이 어떤 지도자를 통해 엄청난 일을 이루게 하시려고 먼저 심각한 역경을 경험하게 하시는 겁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역경이 지도자의 인격을 세우고 지혜를 구비시킨다는 사실을 아시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은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이 역경을 선호하십니다. 요셉 소명의 원칙이 바로 이것입니다.

요셉 소명의 렌즈를 통해 나의 역경을 본 순간, 나의 관점은 완전히 바뀌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목적지로 이끌 정확한 계획안을 갖고 계신다. 우리 자신이 굳이 무슨 일들을 꾸리려 애쓸 필요가 없이 하나님은 친히 그 계획대로 주관하신다. 만일 요셉 구덩이를 통과하는 중이라면, 자신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역을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계획하고 계심을 자각하라.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매달리기만 하면 된다.
- 참된 겸손은 하나님을 섬기길 갈망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 진정한 믿음은 상상하기 힘든 일마저 하나님이 이루시리라 믿는 믿음을 가리킨다.
- 사울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자신의 한계를 바라보았다.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를 새롭게 고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허용해야 한다.
- 우리가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 간다는 증거는 자신의 욕구와 이득에 덜 집착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우리가 자신에 대해, 자신의 욕구에 대해, 자신의 야심에 대해 죽는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가 약속의 땅에 합당한 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깊은 물을 통과시키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 블랙홀은 전적 허무의 자리다. 그것은 각자의 삶에서 안전을 느끼기 위해 보통 의존하는 자원들, 곧 우리의 경력과 재정과 친구와 가족과 건강 등을 하나님이 제거하시는 때이다. 그동안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 우리가 의지한 것은 자신의 안전감을 보장하는 사람들과 물질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의지하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나면, 무방비 상태로 버림받았다고 느끼게 된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 당신도 블랙홀을 경험하는 동안에는 수많은 의문에 사로잡힐 것이다. 그러나 의문을 갖더라도 하나님을 계속 붙들어라. 그분을 계속 신뢰하라. 기다리고, 믿고, 사랑하며, 또한 그가 블랙홀의 침묵중에도 당신의 삶 속에서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기억하라. 이것은 다만 준비의 기간일 뿐이다.
- 우리가 자신의 방식으로 혹은 스스로의 시간표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할 때, 우리는 이삭이 아니라 이스마엘을 낳게 된다.
-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블랙홀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즉 스스로 하는 자기 구원과 하나님의 진정한 구원 사이의 차이점을 분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영적으로 성숙시키는 방편이다.
- 블랙홀 속에서 해야 할 일
① 하나님이 징벌을 받아 마땅한 어떤 죄악이나 습관이나 태도가 우리에게 있는지 하나님께 여쭈어 봐야 한다.
②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③ 우리의 블랙홀 경험이 자신을 연단하며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과정인 동시에, 다른 이들의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④ 우리는 이 시련을 견딜 수 있는 은혜와 역경 가운데 하나님의 교훈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기도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기도해야 한다. 그분의 말씀을 읽고 싶지 않을 때에도 읽어야 한다. 믿음의 찬송을 부르고 싶지 않을 때에도 불러야 한다. 또한 경청도 해야한다.
⑥ 새로운 진리와 새로운 관점에 늘 민감해야 한다.
⑦ 매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 광야에서, 하나님은 양식 공급과 관련하여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우리에게 가르치신다. 스스로의 힘으로 더 이상 생계비를 벌 수 없을 때,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비로소 발견한다. 더 이상 자신을 방어할 수 없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자신의 힘과 방패로 삼는 법을 배운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 이레' 곧 하나님이 우리를 부양해 주신다는 사실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움이 아니라 신뢰로써 살아가길 원하신다. 우리가 두려움으로 행할 때, 주님은 우리를 자애롭게 징계하여 당신을 신뢰하는 법을 가르치신다.
- 광야의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라. 준비 학교를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가 인생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까닭은 그분의 약속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 내게 상처를 준 사람이 사과를 하든지 하지 않든지 상관치 말라. 정말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을 용서하는 것이다. 그들을 용서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다.
- 용서를 화해와 혼동해서는 안된다.
- 예수께서 배신 당하기 전에 친히 무릎을 꿇고 앉아 가롯 유다의 발을 씻어 주시던 장면이 생각났다.
- 유혹 받는 건 죄가 아니다. 그러나 유혹에 굴복하는 것은 죄다.
- 우리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재촉하려는 건 실책이다.
- 순종은 인생의 상황들을 극복하여 승리하게 하는 첫 단계다. 단지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반드시 순종으로 실천해야 한다.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 편에 서신다.
- 가장 견디기 힘든 시험은 형통함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 참된 겸손은 건설적인 비판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한다.
- 우리는 하나님이 각자의 유익만을 위해 우리를 축복하시진 않는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그분이 우리를 부르시는 까닭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 요셉의 네 가지 시험 : ① 유다 시험 ② 성실성 시험 ③ 인내 시험 ④ 성공 시험
- 성실성 시험을 통과하는 법 : ① 유혹에 넘어가지 않겠다는 서약으로 시작하라. ② 당신의 서약을 다른 사람과 나누라. ③ 유혹을 부추기는 스트레스에 주의하라. ④ 죄와 타협하지 말라. ⑤ 죄의 끔찍한 대가를 기억하라. ⑥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라. ⑦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성공 시험을 통과하는 비결 : ① 성공을 하나님의 선물로 보라. ② 찬사 처리법을 배우라. ③ 겸손하게 살라. ④ 겸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라. ⑤ 하나님이 당신을 구원하셨고 또 당신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기억하라.
- 하나님의 약속의 빛을 받기 전에 우리는 먼저 어둠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제한된 관점으로는 어둠이 악하고 위협적으로만 보인다. 그러나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어둠은 하나님의 손 그늘이다.
- 하나님은 우리의 즐거움 속에서 속삭이시고 우리의 양심 속에서 말씀하시지만, 우리의 고통 속에서는 외치신다. 그것은 귀먹은 세상을 일깨우는 그분의 메가폰이다. [C.S. 루이스]
- 우리 삶의 방향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일을 우리에게 맡기고자 하신다면 그는 먼저 잔잔하고 낮은 음성으로 말씀하실 거야. 우리의 이름을 부르면서, ‘방향을 바꿔라' 하고 부드럽게 말씀하시는 거지. 만일 우리가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그분은 우리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방향을 바꿔라' 하고 말씀하실 수도 있어, 그래도 여전히 우리가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는 우리의 양 어깨를 붙들고서 ‘방향을 바꿔!’ 하고 외치실 걸세. 그런데도 우리가 그 메시지를 여전히 거부하면, 그는 우리를 바닥에 쓰러뜨리실 거야. 이 상황에서는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을 거야.”
- 하나님의 용서는 그분과 죄인 사이의 깨트려진 관계를 회복시키지만, 용서가 모든 것을 원 상태로 돌려놓지는 못한다. 죄는 용서로도 변경시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 예수님 당시에 사실이었던 것을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사실이다.
- 영적 요새는 바로 불안과 두려움에 뿌리를 둔 통제적 성향이다.
- 야곱을 불구로 만들어 그의 통제 능력을 제하시는 것이었다. 야곱으로 하여금 삶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들게 하시기 위한 그분의 방법이었다. 또한 그것은 야곱으로 하여금 형 에서와의 관계를 깨지게 만드는 요새를 다루도록 했다.
- 여호와께서는 야곱을 사용하신 것과 똑같이 그리고 요셉을 사용하신 것과 똑같이 우리를 사용하길 원하신다. 하지만 우리를 사용하되 우리의 조건대로가 아니라 그분의 조건대로만 사용하신다. 그분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통제 의지를 부수시고자 한다. 우리에게 요셉 구덩이 경험이 필요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 통제적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
① 그들은 매우 불안하다. 그러나 불안한 모습이 쉽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통제자이길 바라는 이기적인 요구와 거만함으로 자신의 불안을 감추기 때문이다.
② 그들은 대개 어린 시절에 상처르 입었다. 그들은 다시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주변 세계를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통제는 자기 보존의 한 방편이다.
③ 그들은 의심과 경계심이 많다. 그들의 의심은 인간관계를 훼손한다.
④ 그들은 화를 잘 낸다. 어떤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낄 때, 그들은 낙심한다. 일이 잘못될 대, 심지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며 자신을 정당화한다.
⑤ 그들은 두려워한다. 겉으로는 거창하게 행동하지만, 내면은 소심하다. 그들은 통제력을 잃을까봐 늘 두려워한다.
⑥ 그들은 상황에 부적절하게 반응한다. 과잉 반응을 보이며 지나칠 정도로 심하게 화를 낸다. 사소한 문제를 놓고서 격노하며, 히스테리성 반응을 나타낸다. 그들의 부적절한 반응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관계를 깨뜨린다.
⑦ 그들은 통제하도록 훈련되었다. 그들은 가정에서 배웠다. 그들 자신이 통제적인 태도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것만이 아는 것의 전부일 뿐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은 당신이 아직 모르는 어떤 것을 알아내시기 위함이 아니다. 그가 우리를 시험하시는 까닭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과 그분의 사랑과 능력과 신실하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 역경에 직면할 때의 세 가지 반응 : ① 분노한다. ② 억지로 인내한다. ③ 기쁨으로 받아들인다.
- 분노는 역경에 대한 자연스런 반응이다. 금욕적으로 참기만 하는 태도 역시 자연스런 반응이다. 그러나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건 자연스럽지 않다. 그것은 초자연적이다. 그것은 자신의 인격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반응이 아니다. 오직 보혜사 성령께로부터 받을 수 있는 선물이다.
- 세 가지 영적 단계 : ① 편의 단계(편의점을 이용하듯 내가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단계) ② 위기 단계(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을 찾는 단계) ③ 확신 단계(어떤 상황에서도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 단계)
- 지금 당신이 어떤 상황에 직면해 있든지, 하나님은 당신에게 닥치는 일을 다 알고 계신다. 그리고 당신은 그분의 신실하심을 의지할 수 있다.
- 우리는 실패를 결격 사유로 간주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패를 성공을 위한 준비로 보신다. 우리는 실패를 세상의 눈으로 보길 중단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도록 해야한다.
- 하나님은 결코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분은 부단히 활동하고, 창조하시며, 또한 쇄신하신다.
-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위한 당신의 목적을 날마다 새롭게 계시하신다. 우리는 그분께 귀 기울이고 있는가?
- 하나님은 우리가 흥분과 열정을 가지고서 당신의 이름으로 큰일들을 도모하길 원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옛 황무지를 생명수 시내가 흐르는 푸른 에덴으로 변화시키길 원하신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사건과 경험들에 의해 형성되며, 우리의 반응에 의해 그 특성이 드러난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분을 위해 큰일을 과감히 시도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정하신 길을 거부하며 두려움 속에서 움츠러들 것인가?
- 삶이란 과거를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을지라도 미래를 향해 사는 것이어야 한다. [케이르케고르]

 

 

[망가천재의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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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말씀과 산책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지음 / 디모데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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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질문 가운 데 하나는 "나는 왜 사느냐?" 일 것입니다.
이 책은 이 질문에 자상한 답을 해주며 또 강하게 권고합니다.

"내가 이 땅에 어떻게 왔으며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지, 이 땅에서 허락된 삶이 어떠한 목적에 의해 계획되어졌으며, 그 목적과 나의 목적은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 것인지"

온통 의문부호뿐이었던 내게 이토록 강한 감동과 깨달음을 허락한 책은 이전엔 만나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자는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의 성경적 답을 제시하면서 그렇기때문에 우리에게 허락 된 삶의 목적이 다음의 다섯가지와 같다고 말합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3.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4.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받았다.
5.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받았다.

지금 저는 기독교가 개독교로 기독교인이 개독인으로 불리우는 애통한 세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니, 개독교, 개독인이라고 나의 입으로 욕하고 비판하며 나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사람들의 눈에 보여주려 사람들의 잣대에 편승하려는 스스로의 개독인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제자리를 찾으라는 하나님의 경고로 이 책이 제게 허락되었음을 확신합니다.
저는 제자리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제자리로 돌아 갈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여호와 하나님 만으로 기뻐하는 삶"의 자리로 돌아 가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목적이 이끄는 삶" 입니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부분입니다.

 

-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춘다면 결코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없다.
- 부모님이 우리라는 생명체를 만들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마음 속에 품으셨다.
-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목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적을 모르는 삶을 보상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지금의 삶은 다음의 삶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 인격은 시험에 의해서 개발되고 다음어진다. 삶의 모든 영역이 시험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주실수록 그분은 우리에게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신다.
- 이곳은 우리의 영원한 가정이 아니다. 우리는 훨씬 나은 것을 위해 창조되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일단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면 당신을 위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당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기로 선택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유익,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즐거움을 위해 우리는 존재한다.
-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모든 행동이 예배다.
- 예배는 삶의 방식 그 자체다.
-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예배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목적은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다.
-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예배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가장 보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바로 관계다.
-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신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 사실, 먼저 순종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명령도 있다. 순종은 이해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구체적인 부분을 바라보며 기뻐하신다.
- 우리의 능력을 숨기거나 다른 사람처럼 되기 위해 노력할 때는 하나님께 영광이나 기쁨을 드릴 수 없다. 우리의 모습으로 있을 때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다.
- 세속적인 능력은 없다. 단지 능력을 오용할 뿐이다.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능력을 발휘해보라.
- 하나님께 나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은 예배의 중심이다.
- 항복하는 것은 순종을 통해 가장 잘 표현된다.
-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특권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이다.
- 만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과 함께하고 그분의 임재하심을 의식한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될 수 있다.
- 하나님은 완벽함을 기대하지 않으신다. 정직함을 원하신다.
- 진정한 우정은 수동적인 것이 아니고 행동하는 것이다.
- 고통은 열정을 위한 연료다. 우리가 보통 때 갖고 있지 않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일으키는 에너지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는 감정적인 동시에 교리적이다. 우리의 마음과 머리를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 하나님 자신도 때로는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신다는 사실을 인정하신다.
- 크리스천들이 오늘날 예배에서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는 하나님보다 경험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느끼지만 그런 우리의 감정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계속 신뢰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깊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 우리의 영적인 가족은 혈육 관계의 가족보다 더 중요한데 그것은 영적인 가족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은 가장 큰 영광이고 특권이다.
- 하나님은 인간 관계가 우리 삶의 전부라고 말씀하신다.
- 시간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다.
- 우리는 인간 관계를 통해서 우리의 역할을 발견한다.
- 예수님은 우리의 사역을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다.
- 우리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만이 우리는 진정한 교제를 경험할 수 있다.
- 우리가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해주고 이해해줄 때마다 우리는 교제를 쌓아간다.
- 갈등이 올바른 방법으로 해소될 때 우리는 서로 가까워진다.
- 교회 안에서의 교제는 그 어떤 개인보다 중요하다.
-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움직이기를 기대하신다.
- 갈등을 해결하려고 할 때 어떻게 말하느냐는 무슨 말을 하느냐 만큼 중요하다.
- 해결은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화해는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 세상에서 교회보다 하나님께 소중한 것은 없다.
- 우리를 영적으로 인도하고 섬기는 사람들을 존경하면서 우리는 교회를 보호해야 한다.
- 이 땅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신 궁극적인 목적은 편안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doing)보다는 어떤 사람인지(being)에 더 관심을 두신다.
- 영적인 성장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의도적인 헌신이 필요하다. 성장하기를 원하고, 성장해야겠다고 결정하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성장을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인 제자도는 항상 결정을 내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 우리가 어디에 헌신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 영적인 성장은 우리와 성령이 협력하여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 안(in)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with) 일하신다.
- 퍼즐을 맞출 때, 우리는 이미 모든 조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임무는 그 조각들을 가지고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것이다. 농부들이 땅을 경작하는 이유도 땅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이미 갖고 있는 것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다. 이제 우리의 책임은 그 삶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그것은 영적 성장에 진지하게 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 뒤에는 우리의 생각이 있다. 모든 행동에는 믿음에 따른 동기 부여가 있고, 모든 행위는 태도에 의해 유발된다.
- 우리의 사고 방식은 느낌을 결정짓고, 우리의 느낌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만드신다.
- 단순히 성경을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의 마음을 그것으로 채우고 성령이 진리를 통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는 다섯 가지 방법이 있다. 성경을 받아들이고(receive), 읽고(read), 연구하고(research), 기억하고(remember), 반영하는(reflect)하는 것이다.
- 예수님은 받아들이지 않는 세 가지 태도를 명시하셨다. 닫힌 마음(굳은 땅), 겉모습만 있는 피상적인 마음(얕은 땅), 그리고 혼란스러운 마음(잡초가 있는 땅)이 그것이다.
- 성경을 매일 읽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범위 안에 머물게 된다.
- 우리가 경험한 가장 깊고 친밀한 예배는 아마 가장 힘든 때 드린 예배일 것이다.
- 겉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다.
-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을 당하고 성령의 열매와 정반대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황을 경험하게 하심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 우리가 시험을 받는 것은 우리가 약하거나 세상적이어서가 아니라, 사탄이 우리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 성경은 도움을 구하는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는다고 보장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파하시기 때문이다.
- PBPGINFWMY : 제발 인내하세요. 하나님은 아직 나에 관한 일을 완성하지 않으셨습니다. Please Be Patient, God Is Not Finished With Me Yet.
- 계속 전진하라. 달팽이는 강한 끈기로 방주에 도착했다.
- 죄에 대한 전쟁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그 승패가 갈린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이 승리할 것이다.
- 악마와 논쟁하려 하지 말라. 그는 우리보다 논쟁에 능하고 수천 년 동안 그 연습을 해왔다.
- 우리가 얼마나 빨리 자랄 것인가를 걱정하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강하게 자랄 것인가를 걱정하신다.
- 하나님은 절대 서두르지 않으시지만 언제나 시간을 정확히 맞추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만약 내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싶은 마음도 없다면, 예수님이 내 삶 속에 계시는 것인가 반문해 보아야만 한다.
- 우리는 베풀기 위해 성장한다.
- 하나님은 절대로 낭비하지 않으신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맞춤형 능력들 SHAPE : Spiritual Gifts 영적인 은사들, Heart 마음, Abilities 능력, Personality 성격, Experience 경험
-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
- 우리가 가진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우리 자신밖에 없다.
-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소명을 일치시키신다.
-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을 행할 때는 우리도 기분이 좋아서 하게 된다.
-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사용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그것들을 나누어야만 한다.
- 당신의 계획에 집중하지 말고, 당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집중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 우리의 삶이 끝날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무엇이라 얘기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뿐이다.
- 어디서 봉사를 해보기 전에는 그 재능을 발견하려고 하지 말라. 해보지 않고는 무엇을 잘 하는지 알 수가 없다.
-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이 주신 모습을 즐기기 원하신다.
-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사역을 보여주지만 종의 마음은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성숙한지를 보여준다.
- 위대한 기회들은 때때로 조그마한 일들로 위장되어 있다.
- 진실한 종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내어드린다.
- 주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우리 자신을 드러내 떠벌일 필요가 없다.
- 만일 하나님이 완벽한 사람들만 쓰셨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 가장 효과적인 사역은 우리의 가장 깊은 상처에서 나온다.
- 예수님은 우리를 오라고 부르실 뿐만 아니라 당신을 위해 가라고 말씀하신다.
- 지상명령은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은 예수님이 그들의 마음으로 찾아가실 수 있는 교량 역할을 한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기 다른 열정을 주신다. 그래서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실 것이다.
- 전세계로 가야 하는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기가 이처럼 쉬웠던 적이 없다.
- 사람들은 우리의 사랑을 거절하고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를 거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기도를 막지는 못한다.
- 우리의 삶도 다섯 가지 목적으로 이뤄진 오종 경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섯 가지는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이 당신의 목적을 이루도록 우리를 어떻게 도우셨는지에 대한 간증을 보전해서 다음 세대에 전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 하나님이 그 중심에 계시면 우리는 그분을 예배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걱정하게 된다.
-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성경이 믿을 만한가를 보기 전에 우리가 믿을 만한지를 알고 싶어한다.

 

 

[망가천재의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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