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ML 2 21일완성
CHRIS MARRIN & BRUCE CAMPBELL / 인포북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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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첨 이책을 학교 교재로 접했을땐 정말 이렇게 어려운 책이있나 싶을 정도로 무슨말인지 말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그런데 원본을 보고 나니 번역이 이상하게 되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원래 VRml이 어려운지라 이 책은 그나마 쉬운축에속한다는걸 알게 됐지만, 이책만 보고 이해하기란 어려움이 있다. 그나마 그대로 입력해서 결과가 나오는 예제를 보고알 수 있겠지만 응용 능력을 키우긴 힘들다. 그리고 그만큼예제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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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하우스 1
Sato Taise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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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봤을때 제목처럼 집을 짓는 건축가의 이야기 더군요.그냥 직업이 사이드로 나오고 사랑이 주가 아닌직업에 관한게 메인이고 사랑은 보조적으로 얽혀있는느낌인데, 일본의 건축가에 관한 정보, 그리고 건축법이라든지집에 관련된 정보도 전달해 주고 재미도 있고 괜찮더군요.근데 좀 아쉽다면 2권으로 서둘로 이야길 끝낸게 좀 그랬는데이쪽에 관심있는 분들은 보면 흥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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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꽃 15 - 완결
키도구치 시즈카 스토리, 리카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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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완결편의 후기를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실제 호스테스가 병에 걸려 죽으면서 이 책의 완결을보고 싶다고 했다는데,작가는 죽기전에 마지막에 보고 싶은책을 쓸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동한것 같은데, 저도 이 후기보고 정말 부럽더군요. 그 정도로 이 책은 거부감있는호스테스란 여성들의 아픔과 고충 그리고 나름대로 프로패셔널한 직업인으로서의 직업정신까지 같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생각합니다. 드라마화되서 일본에선 더 반향을 일으킨것 같은데,어쩔땐 마치 철도원처럼 너무 거창하게 손님이란 무엇이고 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식인 정서가 너무 거창해서 좀 웃기기도 했지만 이런 점은 우리 나라에서도 배워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이렇게 열심히 살려고 하는 여주인공이아름다워 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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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웃지 않는다 1
모리 모토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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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림체가 눈이 익어서 봤는데 첨엔 그럭저럭재미가 있었지만 권수를 더해갈수록 뻔한 패턴.추리만화같지 않은 치밀하지 않은점이 거슬려서 더이상 보지 않았습니다.
뻔한 패턴이란 뭐냐면 마치 서부영화처럼 어떤 사건이벌어지면 주인공 탐정이 별로 논리적이지 않은 방법으로금새 해결하고 만다는 --;;그리고 추리라기 보다는 러브 스토리가 메인이죠.그리고 만화답게 주인공인 탐정은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크고모든 여자들이 보기만 하면 정신못차리는 캐릭터죠비현실성의 극치지만 나름대로 이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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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마을에서 죽은 사람 - 소년 괴기 시리즈 1
나루시마 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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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읽을까 말까 망설이다 제목때문에 선택하게 된 단편이다.근래들어 흔치않은 한권짜리 만화에 4개의 짧은 단편들이 수록되 있다. 출석부를 들고 다니면서 대답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설정도 특이하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만화를 읽고 나서 가장공감 갔던것은 제목과 연관된 것이다.자신과 아주 가깝지도 그렇지도 멀지도 않은 옆마을에서 어떤 사람이 죽었다더라 하는 소문은 재미있는 가쉽거리로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다 얼마후에 잊혀지고 만다는 그런내용이었다. 지금 그 대사가 확실하게 기억나진 않지만암튼 그 제목을 설명하는 대사가 아주 좋았고, 또 이 옆마을에서
죽은 사람에서 주인공의 사촌형이 쓴 책에 대해서 설명하는부분도 좋았다. 좀 특이하고 암튼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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