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유교수의 생활 13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히 이 만화 god의 호영군이 재미있게 봤다고 해서 놀래기도 했다. 나만 이 만화책을 좋게 보는줄 알았는데 무수한 사람들이좋아하는 만화책이라니. 암튼 이 만화의 장점은 원리 원칙대로생활하고 엄격한 유교수님의 캐릭터다. 이야기는 유교수와 부인,딸, 그 남자친구, 그리고 학생들 손녀등등 주변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조금은 괴짜인 유교수님이 행하는 행동들이 진짜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다.과거 유교수님의 젊었을때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 부분의 이야기가 개인적으론 특히 좋았다. 암튼 아직 안읽어보신 분들이라면필히 읽어봐야 할 만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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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노래 1
토우메 케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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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양의 노래란 뭔가 의미 심장한 제목에 검은 잉크를 많이 쓴듯한 어두운 배경과 그림체.
이미 그림체만 보고도 뭔가 심상치 않은 작품이란 인상을 받았는데 예상대로 였다. 흡협귀의 피를 이어받은 오누이는피를 원하는 자신들의 혈통을 저주하며 살아가는데,5권까지 큰 스토리도 없고 온통 어둡게 이야기가 흘러가는데한번쯤 읽은만은 하다. 다만 가볍게 기분전화용으로 읽기엔절대 피해야할 만화. 영화로 따지면 오아시스 같은 류라고 할까?작품성이나 완성도는 있는데 이런 어두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겐 불쾌한 작품이 될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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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달링 1
나루토 마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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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작품이 의외로 유명해서 원판으로도 나돌더라구요,그래서 번역본이 나오자 마자 읽었는데, 독자들이 기대하는씬도 거의 없는 편이고 스토리도 별로고 특히 그림체가 --;; 뭐랄까 둘다 육체파인듯한 공타입의 주인공들이벌이는 이야기 인데, 그나마 빈약한 스토리를 말하면재미가 없기 땜시 말은 못하는데 암튼 야오이 독자들이좋아할 만한 요소는 별로 없어요. 그나마 좀 나은거라면가끔씩 나오는 주인공의 명랑체 그림이 재밌긴 하더군요.보니 일본에선 이 주인공들 캐릭터 편지지나 암튼 그런것도있다던데 캐릭터 중심의 만화인지 아님 제가 이상한 건지암튼 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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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잡 Good Job 1
카타오카 미사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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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평범한 그림체에 평범한 제목이라서 별 기대를 안하고 본 책이지만 생각외로 인상적이었다.직장 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법한직장내 여사원들의 관계라든가 인간 관계가 주 테마라고 할정도로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나와있고, 주인공인 우에라는캐릭터도 매력적이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다음권 나오는게 너무너무 더디단 것이지만 암튼 한번쯤 읽을만한 책이다.특히 현재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들이라면이걸 읽고 나면 좀 후련한 생각이 들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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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은 비었다 1
야마다 유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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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로맨틱 드라마가 있다면 야오이 계의 이런류의 거장은야마다 유기님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이 작가의 작품은 따로 수집을 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이유는 단순히 야하기만 한게 아니라 인물, 그리고 벌어지는사건,독자가 기대하고 있는 적당한 씬등 야오이에 필요한모든 요소가 적절히 배합되 재미란 큰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거기에 그림체도 좋고 가끔씩 나오는 인물들의 코믹터치는정말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그러면서도 너무 가볍지않은 감동이 있고 암튼 이런면이 바로 독자가 원하는 것을주는 만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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