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로드 - 영혼을 치유하는 한국의 명품길 소울 시리즈 Soul Series 2
맹한승 외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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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로드]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아날로그 삶의 이정표

 

 

이 책은 걷기에 대한 많은 추억들을 담아놓은 길 에세이이다.
요즘 사람들은 빠르게 발전되어 가는 세상속에서 걷기에 대한 행동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요즘은 자동차나 비행기나 기차가 있어서 더욱 편리해진 점은 있지만
그러므로써 걷기에 대한 행동은 점점 사라져가는 것이 당연시 되는 세상이다.

 

사실 나 또한 자동차나 이런 것들에 대한 편리함 때문인지
가까운 거리에서도 걷기에 대한 행동은 점점 사라지고
가까운 거리인데도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한다.


그러므로써 걷기운동에 대한 것들을 더욱 멀리하게 되었고,
편리함을 더욱 추구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편리함을 벗어던지고

걷기에 대한 것들을 더욱 추구하고 걷는 것에 더욱 매료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정말 좋은 행동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우리땅 걷기' 라는 사회적 활동이 결성되었는데
이 활동에는 한강, 섬진강, 낙동강, 영산강, 등등 남한의 8대강을 걸어 다니는 것이고
400여개의 산을 오르락내리락 거리고, 땅 끝 해남에서 서울까지 상남대로 400킬로미터를
부산에서 서울까지 영남대로 380킬로미터를 걷는다고 한다.

그것도 자동차가 아닌, 그렇다고 자전거도 아닌, 단지 두 발로 걸어다니며
자연속에서 하나가 되어간다.

 

나도 걷기운동이나 걷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편이지만

요즘은 빠름빠름~ 시대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나도 빠른세상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만다.

 

요즘은 더욱 편리함과 빠른것들을 더욱 추구하고 때문에

걷는운동 또한 시간이 없어서 못하거나 이런저런 여견으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여기저기서 많은 길들이 생겨나서 좋은 것 같다.

길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가는 것이 참으로 좋은 것 같다.

 

나는 몇일 전 걷기운동에 참여했고
그 날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같이 한마음으로 즐겁게 길을 걷고,
걸으면서 좋은 풍경도 눈에 담고, 좋은 공기도 마시며
담소도 나누기도하고 너무나 좋은 시간이였다.


오랜만에 걸으니 건강해지는 느낌도 많이 받아서 좋았다.

이 책에서는 사물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걸어야 한다고 말한다.
단지 걷는 게 걷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걸으면서 얻는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자연을 눈으로 담을 수도 있고, 좋은 공기도 마실 수 있으며

녹색을 보면 사람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질 않았나.

녹색이 눈에도 좋고, 걷기 운동은 건강에도 좋으니

많은 사람들이 편리함을 버리고 자연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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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김봉석의 하드보일드 소설 탐험 1
김봉석 지음 / 예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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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 김봉석]

 

 

영화 평론가이자 대중문화평론가
김봉석이 추천하는 당대 최고의 하드보일드 소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순과 인간 심연을 잘 그려놓았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잔혹한 세상에서 취해야 할 삶의 방식을 탐색하는 내용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다 표지 속 장갑처럼 비참해지기도하고
배신을 당하고 절망에 휩싸이기도 한다.
이 들의 세계는 언제나 냉정하고 비혈하며 따뜻함과 희망적인면은 하나도 없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만 보아도 그렇다.


사람을 쉽게 죽이고, 상처입히고, 요즘은 그야말로 사람 목숨이 한 순간이고
개미목숨 처럼 너무나 가벼이 느껴지기도한다.


언제부터 우리의 사회가 이토록 잔인하고 냉정해졌을까?
그러나 이 책을 접해보면 원래 세상은 이토록 잔인했고
냉정했으며 살아남는 자만이 우승자인 셈이다.

 

이 책에서는 무조건 비열하지만 살아남아야 한다.
잔혹하지만 참아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산다. 라는 말이 아주 확실히 느껴지는 책이다.

 

하드보일드라는 말은 원래 '게란을 완숙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비정' 과 '냉혹'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책에는 좋은 의미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항상 냉혹
인간에 대한 불신, 미래에 대한 절망. 같은 좌절을 느끼게 하는 소설이다.

 

이 책은 우리의 냉혹한 현실을 너무나 사실적으로 그려놓는다.
잔인한 삶 속에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톡톡히 보여주는 책.

 

이 책에는 32편으로 나뉘어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 책은 비정한 세계를 잘 직시하게 만드는 작품이고,
일상이 범죄로 둘러싸여있는 어둠속의 이야기들을 소설로 재연해놓았다.

이 책은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세상물정을 모르는 나의 순진함을 깨버리기도 하는 소설이였다.

 

이 책에서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고독도 고통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사실 어두운 면들이 많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잘 살아가도록 도와주고

이 험난한 세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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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인형특공대 1 : 지진편 - 초특급 과학탐험 걱정인형특공대 1
홍용훈 지음, 김환 그림, 이종호 감수 / 삼성출판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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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과학탐험 걱정인형특공대1 - 홍용훈]

 

 

걱정인형과 함께하는 과학 탐험을 만나보자!

 

 

이 책은 걱정을 덜어준다는 인형!! 걱정인형특공대 책이다.
이 책에서의 주인공은 단연 걱정인형!
이 책에서는 걱정인형과 어린이들이 함께 과학모험을 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캐릭터가 지금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법한 책이다.

 

걱정인형의 유래는 바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에 있는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적인 이야기이다.
그곳에서는 오래전부터 살아오던 인디언들이
자신의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이 인형은 참 오랜 유래와 전통을 가지고 태어난 인형이다.

 

이 인형을 자기전에 자신의 걱정거리를 걱정인형에게 털어놓고
베개밑에 두고 자면 다음날 걱정이 모두 사라진다고 하니.
너무나 신기한 것 같기도하고, 꼭 믿고싶은 전설이다.


이 책은 특히 요즘 지구의 지각이 불안정하면서 여기저기서
지진이 많이 일어난다.
요 몇일 우리나라에서도 몇 건 연달아서 일어났었는데
이 것들을 쉽게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설명을 풀어놓는다.

 

지진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걱정인형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참 즐겁게 느껴지는 시간들이고

이해하기 쉽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흥미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걱정인형특공대의 모험 이야기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더욱 집중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지진에 대한 모든 것들을 이 책안에서 알아가고
지진의 종류와 규모까지 알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지진의 발생원인과 징후에 대한것들도 세세하게 나와있으니 공부가 참 잘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진 대처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이 것은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요즘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때그때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집에 혼자 있거나 , 친구들과 학교에 있을때, 밖에 있을때 등등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땅이 갈라져도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걱정인형과 함께 알맞은 대피 방법을 알아나갈 수 있으니 참 재밌어요.

 

그리고 사진과 만화로 배우는 학습코너와 게임도 있어서
소소한 즐거움을 끌어올립니다.
학습코너를 통해서 지진의 기본 상식을 배울 수 있고
신나는 게임을 통해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어려운 과학을 만화로 접하면서 아이들의 흥미와
학습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책입니다.

 

과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도 재미있게 학습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 될 것 같아서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저희 사촌동생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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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1 : 나미비아와 파푸아 편 정글의 법칙 1
이정태 그림, 유대영 구성,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제작팀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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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무시무시한 정글 한복판에 떨어진

병만 족의 최고 생존 법칙!

 

 

나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굉장히 좋아하고 5시전까지는 독서를 하다가
5시만 되면 TV를 틀어서 정글의 법칙을 꼭 챙겨본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아무래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없었던 장면과 모험들을

집 안에 가만히 앉아서 구경 할 수 있고 탐험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다른나라의 생태환경들을 TV를 통해서 보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

 

이 책에서는 병만족 사람들은 모두 가기전 이것저것 철처히 준비하며

주사도 맞고 가기전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기도하고,  이런저런 준비를 한다.

그리고 18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비행기속에서 숙면을 취하며 긴장되는 마음으로

나미비아라는 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병만족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나라로 가

시청자들에게 생존하는 법과 생존하는 모습들을 생생히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하지만

김병만족은 항상 우리에게 다양하게 생존하는 방식과 살아가는 법을 보여줌으로서

TV를 보는 우리는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뜻 깊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예능 프로지만 배울점도 많고 느끼는 것 또한 많은 프로그램이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허물없이 지내며 그 나라의 음식도 먹으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모습 또한 이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TV프로그램에서만 보던 것이 책으로 나오니 더욱 반갑기도 하고
책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고, 각각의 캐릭터를 보면서 웃음을 짓기도 한다.

 

그리고 또 이렇게 생존방식이라던지 여러가지 글들이 있어서 유용할 것 같고,
또 TV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또 책으로 담으니 더욱 재미있고 신기하다.


그리고 어디서나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것은 조난을 당했을때에
신호 보내는 방법은 정말 꼭 알아둬야 할 것 같다.
연기로 조난을 당했다고 알리는 법, 산에서 구조 요청을 할때에
그리고 비행기를 향해 구조 요청을 할 때 등등
많은 것들이 담겨있고 또 보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고, 실제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방송으로 보지 못한 병만족의 새로운 모습이라던가

그런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 놓아서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광희는 아이돌이라서 그런지 먼 나라를 떠나면서도 피부에 신경쓰는 모습이

정말 천진난만하기도하고 웃기기도하다.

 

너무 재미있는 정글의 법칙을 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이 책은 아이들도 좋아하겠지만 20대 중반인 내가 봐도 너무나 재미있는 책이라

연령대에 상관없이 다 즐기며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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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생활 풍경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아모스 오즈 지음, 최정수 옮김 / 비채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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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생활 풍경 - 아모스 오즈]

 

 

 

이 작가 대단히 주목할만한 작가이다.
아모스 오즈는 이스라엘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이자
최근 십여년간 노벨문학상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는 작가라고 한다.
그리고 이 책 또한 2010년 지중해문학상 외국문학상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니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지 않은가?

 

이스라엘 작가가 쓴 작품은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 것 같다.

나는 사실 많은 나라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이고 어떤 문화를 지냈으며

어디쯤 붙어있느냐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를뿐더러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나 책을 통해서 조금씩 많은 나라의 책들을 접하고

그 나라의 작가들을 만나니 기분이 새롭고 설레이기도 한다.

 

이 책 또한 오랫동안 책장에만 숨어있다가 꺼내보게 된 책이고
신간들에 의해서 밀리고 밀려 빛을보지 못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여덟 편의 단편으로 쓰여져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이 건국 되기 전의 배경으로 하고있다.

이 책에서는 테일란이라는 마을이 소개되어나온다.

그 곳 사람들은 포도밭과 과수원에 둘러싸여 많은 사람들과 아주 평화롭고 고요한 한때를 보내고있다.

이 마을은 한없이 조용하고 느린 샐활을 지속해 나가던 어느날.

마냥 조용하기만 할 것 같던 마을에도 조금씩 고요함을 깨버리듯

조그마한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 시작은 아내와 헤어지고 노모와 시골집에서 사는 아리에 젤리크 이야기가 소개되어 나온다.

그리고 기드온의 방문을 기다리는 독신 여의사의 이야기와

젊은 시절 국회의원이었지만 지금은 교사인 딸과 함께 말년을 보내는 노인의 이야기.

그리고 쪽지를 남기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은 아내를 기다리는 마을 면장의 애절한 이야기도 나오고

마을 우체국장이자 도서관 사서인 서른 살 이혼녀를 사랑하는 17세 소년의 이야기와

십대 아들을 자살로 잃은 한 부부의 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가 소개되어 나온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들의 일상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들이고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이 글을 통해 담아놓았다.


다들 각자의 사연을 말하듯이 조그마한 단편으로 소개를 해놓았지만
모두 텔일란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었으며
이야기들이 거의 비슷한 느낌을 많이 준다.

 

그런데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조금 어렵고 복잡하다.

 

막상 이 책을 읽고자 들었을때에는 사실 조금 패닉 상태?
첫장을 읽고 또 읽어가는데 조금 어려운 책이라서 그런지
잘 집중이 안되었고, 조금 혼돈스러웠으며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이스라엘 책은 이번에 처음 접했고,
또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이고 조금 따분한 책이기도 했다.
그러나 내용과 표지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 책은 고요한 마을을 표현하고 있는데 딱 표지가 그렇다.

그러나 사건이 터지기 전인 마을을 뜻하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은 기대를 조금 하고 있던 작품이였으나
역시 다른나라의 책을 마냥 다 이해하고 좋아하기는 힘든 것 같다.
문화차이가 있기때문일까? 나에게는 조금 안 맞는 책이기도하고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었고, 답답한 시간들이였던 것 같다.

 

그래도 이스라엘의 책을 접하게 된 것이 참 신세계를 만난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책이 어려운건지

좋은 소재의 책인 것 같으나 나에게는 조금 어려워서 마냥 아쉽기만 한 작품.

 

그러나 책은 이해될때까지 읽는것이니 시간을 두고 차츰차츰 조금씩

이해하며 읽어보면 좋은 작품임을 알 수 있으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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