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노트 - 유머, 웃음, 행복이 있는
한메산 지음, 고훈 그림 / 지식여행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유머, 웃음 행복이 있는 행복노트 - 한메산]

 

 

유머를 통해 웃음을 찾아가는
행복한 인생.

 

 

이 책은 행복을 전하는 행복운동가이자 유머칼럼니스트인 한메산 작가의 작품이다.

 

이 책의 표지속 고래를 보면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고래가 참 평온해보이는 느낌이 들어 참 매혹적이게 느껴지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마냥 행복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든다.

 

유머와 웃음 행복에 관하여 수많은 글들로인해서 내가 언제 또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어서 읽어보게된 책이다.
아니 좀 더 진실되게말하면 난 지금 너무나 행복해지고싶어서 읽었다고나 할까?
지금 현재 나는 굉장히 불만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이기도하고,
지금 내가 살아가는데에 재미를 못 느끼고 삶에 대해서 무의미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을 찾기보다는 행복을 쫓아가고싶어 안달이 난 사람인셈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한메산씨는 외톨이에다가 유일한 친구가 바로 열등감과 우울증이였다고하니 정말 놀랍다.
그러던 와중에 저자에게 무언인가 필이 확 꽂히면서 새로운 세상을 맞추할 수 있게 된 계기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사람은 역시 무엇인가를 느끼고 생각한다는 것은 참으로 올고 좋은 행동같다.

 

그리고 행복과 유머에 관한 책을 썼으니까,

당연히 저자는 좋은 생각과 올바른 생각만 하고 우울증과는 거리가 멀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책이란 것은 자신이 느낀것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니만큼 놀라움 반 호기심 반이다.

 

사람이란 동물은 느끼는대로 받아들이는 동물이라서그런지,
자신감이 한번 상실하면 그대로 쭉쭉 자신감 없이 살아가게 되는 것 같고,
한번 자신감을 얻으면 또 언제 내가 자신감이 없었냐는듯이 살아가게 되는 것이 사람인 것 같다.
그렇듯이 저자 또한 자신의 장점을 찾고, 자신이 조금씩 사랑과 인정을 받자 놀랍도록 큰 변화를 일으킨 것 같다.

 

사람은 살아가는데에 유머가 없어서는 안 될 것 같다.
몇일 전에 어떤 책에서도 그렇듯이 우리의 국회의원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그 사소한 유머가 없어서라고 말했던 저자가 생각이난다.
그렇듯이 우리가 우울증과 친구가 되지 않으면 나부터 행복하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달라져야
내 인생 또한 확실히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성공하였다고해서 반드시 행복을 보장받는것이 아니다.

그리고 어떻게보면 행복은 그리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지만,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 사소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 또한 우리가 받아들이는 만큼 행복의 수치 또한 다르니까 그렇지 않을까?

우리가 행복은 아주 커다란 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으니,

행복은 더욱 우리에게 멀리도망을 가는것은 아닌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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