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개벽 2020.겨울 - 서구근대 백여년에 운이역시 다했던가, 창간호
다시개벽 편집부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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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표제가 눈에 확 들어온다. 표지를 열자 말자 그림 같은 한자가 보인다. 다시 보니 ‘거북 귀’ 자이다. 뒷면 설명에도 나오듯이, 동학을 창도한 최제우 선생의 글이다. 이번호는 ‘문화예술’이란 주제로 구성되었는데 동학-개벽의 담론을 ‘예술론‘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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