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혼합니다
가키야 미우 지음, 김윤경 옮김 / 문예춘추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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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인 작가인데 심리 묘사가 너무 촘촘해서 정신없이 따라 가다보니 금방 읽었다.
너무나 일본 소설인데 왜 너무나 익숙하게 읽히는 거냐?
스미코가 이렇게 살았던 건 ‘이번 생은 망했군‘의 느낌이었다면 똑 똑했던 딸 가나가 그렇게 살고 있는 건 가슴이 너무나 답답해져서 ㅜㅜ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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