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체험 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예비초 둘째는 이제 원에서 매주 받아쓰기를 하고 있어요. 아직은 간단한 단어 위주인데도 받아쓰기 연습 하려고 불러줄때 받침이 있으면 한번 더!를 몇 번씩 외치더라고요. 받침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좋은 받아쓰기교재를 찾던 중 한글받침이 너무 어려운 7살받아쓰기에 한줄기 빛이 되어줄 <기적특강 한글받침>을 만나게 되었어요. 기적특강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어려워하는 주제만 모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어 첫째도 자주 사용하는 교재인데다 둘째를 위해 기존 <기적특강 받아쓰기>도 준비해뒀지만 받침에서 자주 막히는 걸 보고 <기적특강 한글받침>으로 한글받침부터 마스터 하는 게 학습 순서상 맞을 것 같았답니다. 먼저 본격적인 학습 전 <기적특강 한글받침>은 '마중물 학습'을 통해 받침 개념부터 알려주고 '학부모 지도 가이드'를 통해 정확한 발음 및 받침 쓰기 지도를 함께 짚어주기 때문에 왜 받아쓰기 할 때 불러주는 발음과 실제 쓰기가 다른지 궁금해 하던 아이 궁금증도 함께 풀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받침이 무엇인지 발음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나면 하루 4쪽씩 홑받침, 쌍받침, 겹받침으로 나눠 단계별 받침 학습을 시작합니다. 먼저 '또박또박 받침 특강'으로 받침 원리를 이해하고 기본 낱말을 읽고 쓰는 연습을 해요. 그 다음 비슷한 발음을 가진 받침 몇 개를 모아 '차근차근 어휘확장'을 통해 교과 낱말을 쓰고 읽으며 익힌 후 '뚝딱뚝딱 받침 정복'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배운 받침들을 확인해 봐요. 그리고 홑받침, 쌍받침과 겹받침 각 학습이 끝나면 '도전 받침왕'으로 최종 실력점검을 할 수 있어요. 실제 학습을 해보니 ㄱ,ㄴ,ㄷ순이 아니라 비슷한 발음의 받침을 묶어 학습할 수 있어 헷갈릴 수 있는 받침을 제대로 구분해 배울 수 있는 구성이라 좋았고 따라 쓰기 활동이 많아서 또박또박 쓰기 연습이 가능했어요. 또 교과 필수 낱말을 다양하게 익힐 수 있어 입학 전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받침을 낱말 속에서 쓰고 읽고 또 그 낱말을 문장 속에서도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맞는 받침 쓰기로 기초 초등맞춤법을 배워갈 수 있는 <기적특강 한글받침>! 덕분에 받침 어려워하는 7살받아쓰기 받침 고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받침 때문에 한글 어렵게 느끼는 중인 예비초등 친구들이 있다면 지금 <기적특강 한글받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