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
장성은 지음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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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하나로 이런 말놀이가 가능하다는 게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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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행복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윤미래 지음, 루시 그림 / 다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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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님 짱팬인 날 위해 친구가 선물해줌! 좋아하는 노래를 책으로 보니까 뭔가 새롭고 신기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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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남녀
나혁진 지음 / 황금가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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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간단히 이렇다.


두 사건의 배경은 낙원아파트.

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주변 사람들에 대해 말하기 좋아하는 '최순자' 아주머니.

'낙원회'라는 낙원아파트 자원봉사모임의 회원이며,

사체는 낙원회 사무실에서 발견되었다.

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 '유지혜'는 미래로자전거 비서로 역시 낙원회의 회원.

후문 화단에서 복부가 칼에 찔려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사립탐정 강마로는 우연히 유지혜가 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같이 범인을 찾자고 제안한다.

사건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던 유지혜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자 강마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피해자들이 낙원회 회원인 만큼 용의자는 최순자와 유지혜를 제외한 낙원회 회원 6명!


1) 전직 대령이자 낙원회 회장 윤태일
2) 중년의 음대 교수 선우진
3) 인기 드라마 작가 신영채
4)제약 회사 영업 사원이자 낙원회 회원 정은우의 남편 김우석
5) 전업주부이자 낙원회 회원 김우석의 아내 정은우
6) 가수지망생 구슬희


강마로와 유지혜는 한 사람 한 사람씩 만나 그들의 알리바이를 확인하며 수사를 해나간다!


 

책을 읽기 전에는 훈남 탐정과 미녀 조수라고 해서 원래부터 두 주인공이 파트너이며,

그들 앞에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년 전 일어난 살인 사건과 살인 미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였고,

미녀 조수는 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였으니!

꽤나 흥미로운 컨셉이었다.


사실 읽는 도중에 범인이 그 사람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살인을 했는지,

알리바이 조작은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는 확실하게 알지 못했지만,    

나름 반전도 있고, 그

뭐랄까, 유지혜 태도가 너무 거슬린달까?

나름 추측을 하고 읽는데, 역시나!

그래서 솔직히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었다!

이건 진짜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할 반전ㅋㅋ


450쪽이라는 꽤 많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술술~이라고 하면 거짓말!

거의 대부분 술술 읽혔다. 문제는 그 사건의 배경이 되는 낙원아파트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

작가의 친절한 설명이 내게는 큰 고비였다.


아파트에 살지 않아서 그런 건지,

나이가 들어 머리가 둔해진 건지

아파트 주변과 아파트 구도를 설명하는 데 한번에 이해가 되지도 않고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뭐 어디에 상가가 있고 그 상가의 왼편 옆길을 올라가서 우회전을 하면 뭐가 있고

거기 횡단보도를 건너면 뭐가 있고……


다행히 간략한 약도가 들어가 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를 도와주었다. 약도 감사!

이 부분들만 빼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으니!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한국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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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 엄마예요? 옹달샘 생태과학동화
브리기테 엔드레스 지음, 율리아 뒤르 그림, 송소민 옮김 / 다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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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아기 병아리가 엄마를 찾는 내용이에요. 엄마를 찾는 과정 중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데, 그림은 말할 것도 내용도 너무 귀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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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이소벨이야 - 유쾌발랄한, 때로는 웃픈 열여덟 살의 비밀일기
이소벨 해롭 지음, 홍정호 옮김 / 글담출판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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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보자마자 나까지 유쾌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겉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10대의 발랄함이란!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영국 소녀 이소벨 해롭이 직접 쓰고 찍고 그린 것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소벨을 상상해봤는데, 유쾌발랄하면서도 감수성이 풍부한, 그리고 생각이 좀 성숙한 아이일 거라는 느낌을 받았다.
낙엽만 떨어져도 웃고 우는 게 소녀들이라고 하던데
이소벨은 이 말에 딱 맞는 것 같다.


소소한 것에도 즐거움을 느끼고 가끔씩 자신만의 감성, 자신만의 세상을 갖고 있는.
재밌고 귀여운 그림부터 공감이 가는 글까지.

 


처음에는 <10대들을 위한 에세이툰>이라는 홍보 문구에 내가 과연 그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오히려 나도 이소벨과 같은 10대가 있었다는 걸, 그리고 그 때 느꼈던 그 감성들을 다시 추억해 볼 수 있었다.​


10대가 아닌 나 역시도 어린 소녀가 쓴 글에 '맞아 맞아'를 속으로 외치며 후루룩 읽어간 책.
텍스트가 빽빽하게 채워진 책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이렇게 그림과 사진, 짧은 글들로 채워진 책을 보니 마음도 눈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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