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구하기 - 삶을 마냥 흘려보내고 있는 무기력한 방관주의자를 위한 개입의 기술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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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뭐지? 앞부분에서는 ‘현재의 니 인생을 조지게 만든 과거의 경험’에 대해서 실컷 이야기 하다가 후반부에는 갑자기 ‘과거는 과거. 니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에 다가가기 위해 그 미래의 니가 된 것처럼 행동하라’라고 갑자기 전환. 중간부분 어디갔나요? 뜬금 없는 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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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부 - 가까이할수록 더 건강해지는 수퍼푸드 도도 이지쿡 Dodo Easy Cook
김외순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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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기왕 식사를 하는 것이면 조금 더 챙겨 먹고 선택해서 먹어야지 라고 번번히 생각만 하고 실천은 잘 못하던 그 메뉴


바로 콩과 두부.



이 콩과 두부를 메인 재료로 사용하는 조리법이 책 한권으로 묶어져 나왔다.








표지를 한장 넘기면서...


커버의 속지 부분으로 이어지는 곳에도 병에 담긴 콩 사진이 있다.


사실 별것 아닌데도 이런 사소한것 하나 하나 모여서 꽤나 신경 써서 만든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제일 먼저 나오는 부분은 '콩'에 대한 전반적이고 간략한 소개말.


이 책에 적힌 레시피 대로 하면 어느정도 분량의 요리가 나오는지 등등을 소개하고


콩이 지닌 효능, 다양한 콩의 종류, 보다 좋은 콩을 고르는 요령, 그 콩을 어떻게 보관하면 좋은지 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대두, 완두, 검정콩, 강낭콩 등등 어릴적부터 많이 접해온 콩 종류 외에


요 근래 몇년 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알려지다가 이제는 대형마트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콩 종류인 병아리콩과 렌틸을 이용한 메뉴도 책에 실려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실려 있는 메뉴는 총 83가지.


책이 " 크게 보자면 " 2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콩 요리 / 두부 요리.


이 각각의 챕터는 다시 담백한 상차림 (밥 반찬 종류) 와 특별한 요리 (일품요리)로 나뉘어진다.




한번 간단하게 메뉴를 랜덤으로 훑어보면





콩 요리 부분으로 넘어가자마자 눈을 사로잡는 이 메뉴. 


작두콩 돼지고기 덮밥.



책의 모든 레시피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다.


이렇게 한 페이지에 완성품의 사진이 있고






바로 이어서 필요한 재료와 조리법이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트렌드에 맞춘, 신경 써서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어디서 들었냐면


바로.....


핫컷 한컷 자세한 설명이 곁들어진 조리과정의 사진들.




모든 메뉴에는 조리과정이 함께 수록 되어 있다.







병아리콩 이야기를 앞서서 했었는데 이렇게 우리네 입맞에 거부감 없이 딱 맞을법한 그런 메뉴도 있고






병아리콩의 본 고장인 저어기 더운 동네의 메뉴도 있다.


후무스와 팔라펠.


너무 맛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꼭꼭 먹는 음식인데 이 책에 실린대로 만들면 과연 그 맛이 날까...??


그리고 렌틸콩 팔라펠의 맛은 또 어떨까...??








책의 대부분의 레시피가 밥 반찬 혹은 일품요리 이지만 간간히 디저트 종류도 함께 실려 있다.



이렇게 콩 도넛도 있고





과연 맛과 질감이 어떨까 궁금해지는 렌틸콩 머핀.




맛을 상상하기 힘든 두유푸딩.


과연 무슨 맛일까...??







두부 요리 챕터로 넘어가니 북한 지역에서 주로 먹던 음식이라던 두부밥에 눈이 머무르게 된다.


구운 두부에 밥에 양념장이면 아는 맛일거 같은데도


모양새가 정갈하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역시 두부 요리에서 빠질수 없는 마파두부라던가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두부탕도 있고~





깔끔한 맛의 홍쇼두부도 있고~





책의 마무리격인 마지막 메뉴는 연두부 티라미수.







대강 몇몇 메뉴 사진만 곁들여서 훑어본 것인데


책 속에는 조림이나 볶음 종류의 밑반찬, 면 요리, 국이나 찌개 스튜 종류, 샐러드, 찜, 전과 고로케, 아이스크림 등등


콩과 두부 종류를 이용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메뉴가 다 실려 있는것 같다.



한권 장만해 두면 오랫동안 필요할때마다 들춰보면서 유용하게 활용하기 딱 좋은 그런 기본 요리책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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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오독오독 유럽풍 쿠키
이케타니 시노 지음, 조수연 옮김 / 진선아트북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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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간 요리책 코너에 눈길을 끄는 베이킹 책이 새로 나왔다.


이름도 예쁘고 표지는 더더욱 멋진 바로 이 책!!


무엇보다도 표지의 "호사스러운" 이라는 단어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의 리뷰를 본다는 것 자체가 아마


베이킹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거나여서 일텐데,


직접 베이킹 하시는 분들은 이해 가실듯.


슈퍼에서 베이커리에서 빵, 과자... 얼마든지 언제든지 사서 맛볼수 있지만 내손으로 직접 만든것은 또 다르다는 것.


재료 하나하나 준비하고 계량하고 반죽해서 오븐에 넣고 기다리고 하는 그 시간 자체가


수고스럽기도 하지만,


바로 힐링 그 자체라는 것을^ ^


바로 그 소소한 행복에 "호사스럽다"는 표현이 덧붙여졌다는거 자체가 마음에 와닿았달까??









서론이 좀 길어진 듯~








먹음직스런 과자가 있는 표지를 들추어서 저자가 누구인지 확인해 본다.


음....  사회생활 하면서 베이킹에서 위로를 찾는 분들이 많던데 이분도 그렇게 시작해서 공방으로 전향한 것이 아닌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a








바로 안쪽에는 과자들이 고풍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바로 이 책에 만드는 법이 실려있는 그 과자들.







바로 이어서 쿠키 만들때 주의점이 실려있고,






다 만든 쿠키를 어떻게 보관했다 맛을 봐야 더 맛있는지의 팁이 나와있다.


보관용기로 쿠키틴이나 락앤락 같은 밀폐용기가 아닌 유리병이라니...


왜 진작에 생각하지 못했나 싶다.


엄연히 cookie jar 라는 단어도 있는데...


저 체크무늬 잼 병은 뭐에다 써도 잘 어울리는거 같다. 심지어는 과자를 담아도 예뻐!









이 책에 실린 쿠키는 크게 6가지 타입.


냉동쿠키, 쿠키커터로 찍는 쿠키, 짤주머니에 담아서 짜는 쿠키, 크게 구워 칼로 자르는 큰 쿠키,


손으로 조물조물 모양을 내는 핸드쉐이프 쿠키 


그리고 머랭 쿠키.



가볍게 책을 한번 넘기며 랜덤으로 무엇이 실려있나 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찍는 쿠키에서는 가장 친숙하다면 친숙한 사블레가 나온다.


빠지면 섭섭한 기본 사블레도 있고~





요렇게 기본을 응용한 사블레도 있고~





쿠키는 달달한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는 그런 양파, 카레, 치즈를 이용한 짭짤해 보이는 사블레도 있고~







찍는 쿠키로 넘어가보면.


가장 기본이 되는 바닐라, 초코 쿠키가 나온다.


(아니, 그런데 알라딘 왜 이래요@.@?? 사진이 옆으로 돌아가서 수정이 되질 않아요 ㅠㅜ)





모양을 찍어 구운후 쿠키 사이에 크림을 넣어 샌드한 쿠키들도 있고~







나름 해외 요리책, 베이킹책 구경은 많이 해본 축에 끼지 않을까 싶은데도


이렇게 처음 보는 쿠키가 등장한다^^


뿌듯하다ㅋㅋㅋ


이탈리아에서 결혼을 축하하면서 만드는 쿠키란다







짤주머니에 반죽을 담아서 짜는 쿠키 챕터는 바로바로 버터링!


책 속에 이렇게 익숙하고 친숙한 과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프레첼도!!


프레첼은 맥주 안주와 어울릴듯한 짭짤한 것만 있다는 편견을 벗어버리게 되는 계기







크게 구워 잘라먹는 쿠키들 소개로 넘어오면 


그나마 맛이 어떨지 상상이 그나마 가는 쇼트브레드, 플로랑탱을 지나


눈길을 끄는 과자가 있는데, 러시아풍의 샌드 쿠키란다.


(악!! 도대체 알라딘 왜!!!! 이래요 ㅠㅜ 사진 이젠 아예 뒤집어져서 복귀가 안돼)


과연 맛이 어떨지...??









손으로 모양을 내서 굽는 쿠키의 대표 주자로는 크리스마스 즈음에 생각나는 키펠이 있고~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맛이 궁금한 과자인


하만타셴 이라는 이름의 유대인 과자가.






마지막 챕터인 머랭 코너에 실려있는 여러가지 머랭 구움과자들.







그리고 책의 마무리인 후반부에는 간략하게나마 저자의 팁이 이어진다.


재료에 대한 이야기와





책에 실린 쿠키를 만드는데 적합한 도구 이야기들.







그리고 일본 서적의 장점이라면 장점.


재료는 g 으로 계량하고, 대충 몇개의 쿠키가 나오는 분량인지 적혀 있는데


서양식 레시피들은 쿠키 한번 만들면 어찌나 손들이 큰지 몇십개씩 나오는데 비해...


그나마 소량 기준으로 레피시가 작성되어 있어서 우리 실정에 잘 맞는달까...??




모든 레시피는 이런 식으로 재료 소개가 되어 있고






요즘 추세에 잘 맞게 중간중간 조리 과정샷도 들어있다.







그러면 열심히 만들어서 맛있게 맛보고 주변과 나누기.


Bon Ap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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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 초록 식탁이 내 안으로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1
생강 지음 / 동아일보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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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진짜 실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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