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력 여주가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본인의 앞날도 생각조차 안 하고 모든걸 퍼줍니다 무명배우였던 짝사랑 선배의 매니저를 해주기 위해 대학도 중퇴하고 돈도 안되는 매니저일만 줄구장창 하던 중 어쩌다 싸가지 남주를 만나 남주랑 얽힙니다 남주에게는 과거 자기를 버리고 다른 남자랑 결혼한 전 여친이 있었고 전여친은 이혼하고 돌아와서 여주를 경계하고 남주에게 매달립니다 언제적 스토리인지 참 조신하고 귀여운 남주가 있는 현로판을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낚였습니다!!!ㅠ 옛날옛적에 쓰일 법한 스토리 진행과 무매력 답답이 여주 작가님 글실력이 좋은 것 같진 않았는데 조금만 더 실력이 느신다면 괜찮은 작품을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작가님의 작품이 재미는 있지만 늘어져요 불필요한 부분도 많고 내용은 별거 없는데 중심은 딱하나이고 쉬운건데 그 중심에 좀 더 짧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빙글빙글 돌아서 가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사실 카카오에서 연재 하고 계신 과자집도 같은 느낌이에요 작가님이 조금만 덜 늘어지게 쓰셨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필체도 작가님만의 독특한 느낌이 녹아들어 있고 필력도 좋으신데 막 그렇게 좋으신건 아니에요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괜찮은게 나올텐데 그저 아쉽기만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