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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우산, 비우산, 구름우산 ㅣ 이야기꽃 6
사토 마도카 지음, 히가시 치카라 그림, 한귀숙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7년 10월
평점 :

비를 맞으면 재미있는 얼굴이 나타나는 ‘구름우산’이라는 설정부터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했어요.
특히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바라보면 나도 함께 즐거워진다는
우산 할아버지의 따뜻한 말이 기억에 남았어요.
책을 읽은 아이도 “좋은 건 나 혼자 갖는 것보다 같이 나누는 게
더 좋은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친구와의 갈등과 화해를 넘어 공감하고 나누는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아이의 마음을 한 뼘 자라게 해주는
메시지가 담긴 따뜻한 창작동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