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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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인적으로 김영하 작가의 작품들은 쉽게 읽혀진다 그러나 읽는 속도와는 다르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특히 ‘아이를 찾습니다’ 는 시간이 지날 수록 머리 속에서 깊게 자리잡아 지워지지 않는다. 가을에 읽기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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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몬 베유 - 여성, 유럽, 기억을 위한 삶
시몬 베유 지음, 이민경 옮김 / 갈라파고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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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통해 시몬 베유에 관해서 잘 알게되었다 프랑스 정치를 잘 알지는 못해 쉽게 읽히지는 않았지만 다 읽고 나니 그가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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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곳으로 오늘의 젊은 작가 16
최진영 지음 / 민음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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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아쉬웠다 그래도 희망적인 내용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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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리커버 일반판, 무선) 시녀 이야기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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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내용이 너무도 궁금해진다 빨리 증언들을 보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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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 글 쓰는 여자의 탄생
나혜석 지음, 장영은 엮음 / 민음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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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나혜석의 삶과 글들. 90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니러니하게도 과거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다를바 없다는 사실이 씁쓸하지만, 그의 의지와 희망은 글로 남아 남은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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