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도 일반적으로 여러 매체에서 다뤄지는 그런 유형의 사람이 아니에요 그건 처음 읽는 것만으로도 보여져요. 그런데 빚을 떠안은 수가 아주 편견에 젖어 있습니다 무섭다고 욕하면서도 약속이나 계약도 별거 아닌것처럼 굴고 과거 상황을 봐도 오만하고 재수없는 타입인건 수였습니다. 본인에 드리워진 관대한 잣대 묘하게 모순적인 태도가 안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