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 Sing Childrens Songs and Fingerplays (Paperback + Tape 1개) Wee Sing (위씽)
Pamela Conn Beall. Susan Hagen Nipp 지음, Nancy Spen / Price Stern Sloan / 199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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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씽포 베이비를 울 아이 태교할때 구입을 해서 거의 외우다시피 했었는데 이번에 위씽 포 칠드런을 어떨까 하고 구입을 했어요.우선 말 그대로 너무 어린아이들 한테는 별로인거 같구요 좀 큰아이들한테 맞지 않을까 싶어요. 노래부르는 목소리도 위씽 포 베이비가 어린아이들 취향에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래도 위씽포 베이비랑 겹치는게 많구요.

만약 둘중에 하나 무엇을 살까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위씽포 베이비를 권해드리고 싶구요 초등학교 정도 다니는 자녀를 둔 분이라면 위씽 포 칠드런을 권하고 싶네요. 위씽 씨리즈는 책자가 얇고 휴대하기 편해서 좋구요 테입도 재미있게 챈트랑 노래가 섞여있어서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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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책이 필요해 - 전5권
얀 바거 그림 / 대교M&B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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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마다 취향이 틀리겠지만 울 아기는 유난히 크고 무거운 책을 좋아한다. 이 책은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줄려고 구입을 했다. 독자서평도 괜찮고 한세트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구입을 했는데 집에 도착한 책을 보니 너무 작고 얇아서인지 울 아기가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타조의 다리부분에 손을 끼우며 책을 읽어주면 잠시 좋아하는것 같더니 이내 다른 책을 가져와 버린다. 엄마 입장에선 괜찮은것 같은데 울 아기에겐 맞지가 않는것 같다. 울 아기는 이제 18개월인데 조금 어린 아기들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12개월 이전의 아기에게 보여주면 커서도 좋아할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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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Love You Forever (Paperback + Tape, 영국판)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439
안토니 루이스 그림, 로버트 먼치 글 / Penguin U.K / 198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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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직접 구입을 하려고 하다가 친구에게 먼저 선물을 했다. 울 아기는 아직 너무 어리기에 친구아이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했는데 예상외로 친구아이는 좋아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이책을 읽고난뒤 엉엉 울었다고 했는데 이유인 즉슨 엄마 아빠가 나이가 들어 늙는것이 싫다고 하면서 자신도 어른이 안될테니 엄마 아빠도 늙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책과 함께 포함된 테입은 어른인 친구가 가사를 생각하며 들으니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 했다. 워낙 눈물이 많은 나인지라 책 구입이 조금 망설여 지긴 하지만 테입의 노래도 좋고 책 내용도 시적으로 아름답다고 해서 곧 구입하려고 한다. 친구의 반응은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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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Chicka Chicka Boom Boom (Paperback + Tape)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13
로이스 엘럿 그림, 빌 마틴 주니어 & 존 아캠볼트 글 / Aladdin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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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하려면 내 아이에게 책을 사주는것 보다 무척 신경이 쓰인다 이책도 독자서평들을 꼼꼼이 읽어가며 인터넷 서핑을 한뒤 친구아들에게 선물한 책중의 하나이다. 알파벳을 재미있게 묘사한것과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주문과 같은 단어에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좋아했다. 한참 알파벳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사주면 좋을것 같다.그리고 책과 함께 들어있는 테입이 재미있고 신나게 구성이 되어있어 맘에 쏙 든다. 울아기는 지금 두돌이 채 안되었는데 조금만 더 크면 사줄생각이다. 4세 이상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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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살아라
로타 J. 자이베르트 외 지음, 유혜자 옮김 / 김영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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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구입을 했다. 구입하기전 지금도 단순하게 살면서 더이상 어떻게 단순하게 살려고 그러냐는 친구의 타박을 뒤로 하고 구입을 해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실 생활에 도움이 되질 않았다. 뭐랄까 직장인 위주의 내용이 많고 단순함에도 준비가 필요하다라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았을뿐이다.

이 책을 읽고나선 우선 내 주위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어느정도 했으므로 이 책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는 볼수없다. 그냥 기대없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긴 하지만 주위에 권하고픈 생각은 별로 없다. 앞의 독자서평에서 그냥 단순하게 받아들이라고 누군가가 얘기 했던것 같은데 그 말이 딱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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