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기 1 - 감각쟁이 박지영의 로맨틱 싱글 스타일
박지영 지음 / 브이북(바이널)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내가 혼자살기를 시작했을 때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모든 일(빨래,청소,요리,각종 공과금 및 세금 등)이

내 차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책임과 의무를 혼자 완벽히 다 할 수 있을 때 혼자살기의 자유와

즐거운 인생이 주어지게 된다.

 

이 책에서 내가 혼자 살게 됐을 때 제일 하고 싶은 일이

집에서도 카페같은 느낌으로 살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꾸미는 일,

그리고 책의 저자처럼 나도 너무나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소품,

잡화들을 진열하고 정리해 놓고 싶다.

 

혼자살거나 누군가와 함꼐 살거나 모두 좋은 점, 나쁜 점들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살게 되든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지하지 말고 혼자 독립적으로 인생을 즐기며 산다면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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