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일곱, 청춘을 묻다
이언 엮음, 이언 사진 / 시드페이퍼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읽는 내내 그가 너무도 보고 싶고

지금 우리 곁에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다.

 

아~ 그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그의 모습과 연기가 새로이 보이기도 했다.

 

그 찬란한 재능을 더 활짝 펼쳐보이지 못하고 갔지만

그가 남긴 연기와 음악과 사진과 글에서

우린 조금이나마 그를 느끼고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그를 기억하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면

그도 어디에서나 행복할 거라 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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