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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미쓰요 지음, 양윤옥 옮김 / 북하우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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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학교에서 수행평가때문에 읽게 되었다 .처음에 읽었을때는 거의 억지수준이었지만 점점 오히라 미쓰요의 삶에 빠지게 되었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 정말 말그대로 갈때까지 가보았던 오히라 미쓰요 .. 그녀를 그렇게 만든것은 그때의 그 사회 현실 이었을 것이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왕따 문제의 심각성도 알게 되었고 , 부모님과 자식의 관계 , 무관심 .. 뭐 이런것에 대해서도 느낀게 많았다 . 그리고 오히라 미쓰요가 자신의 목표들을 해내는 모습을 보며 나도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 오히라 미쓰요는 공부를 하면서 손가락에 병이들 정도로 했는데 학생으로써 나는 너무 부끄러웠다 . 그리고 인생의 끝자락에서 지금까지 성공해낸 오히라 미쓰요를 본받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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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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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읽으면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 내가 감히 생각치도 못했던 여러가지 세상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 그러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대해서 한번 더 놀랐다 . 나무 이전의 작품들도 읽으며 어떠케 이런걸 생각해냈을까 햇는데 . 나무란 작품은 이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의 세계를 한껏 더 보여주었다 . 그리고 몇몇의 작품들은 정말 미래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다 . 그리고 정말 나무 안의 세계처럼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섬뜩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가장 인상이 남는 작품은 황혼의 반란이다 .지금도 노인들이 버려지고 하는 일들이 있는데 황혼의 반란 작품 속에서 두려워 하는 노인들의 모습이 너무 생생해 그 글 속에 한껏 빠져있엇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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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레나 마리아 지음, 유석인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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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를 읽었을때 레나 마리아의 밝은 성격이 정말 놀라웠다. 만약 내가 그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면 과연 나도 레나 마리아처럼 밝은 성격으로 많은 일들을 함녀 살 수 있었을까 ? 레나 마리아의 밝은 성격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준 것은 무엇이었을까 ?

일단은 그녀의 부모님들이라고 생각한다. 레나 마리아가 태어났을때 주위 사람들의 말처럼 그녀의 부모님이 레나 마리아를 보호 시설에 맞겻다면 지금의 레나 마리아를 우리가 볼 수 있었을까? 그녀의 부모님들은 레나 마리아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인 소중한 가족,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그렇다고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 모두 그녀의 일을 도운 것이 아니라 레나 마리아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스스로 할 수 있게 했고 그녀에게 자립심을 키워주었다. 그래서 그녀는 지금 피아노도 치고, 수영도 하고, 운전도 하고, 바느질도 한다. 두 팔이 없는 그리고 한쪽 다리마저 기형적으로 짧은 한 여성이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누가 생각할까? 그녀는 끊임없이 도전했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녀의 인생에 있어 힘들때나 기쁠때나 버팀목이 되어준 다른 하나는 바로 하느님 , 그녀의 신앙심 이었다. 그녀의 굳은 신앙심은 그녀의 삶에 힘이 되주었다. 힘들때 , 기쁠때 하느님께 기도하며 힘을 얻었고, 자신이 무언가를 해냈을때 하느님께 감사했다. 사실 나도 하느님을 믿지만 난 항상 힘들때만 하느님을 찾았다. 그래서 난 레나 마리아의 인생을 읽으며 나의 삶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살기로 했다. 레나 마리아는 굉장히 밝은 사람이다 ! 밝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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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신나는 노빈손 어드벤처 시리즈 1
박경수.박상준 글,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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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서점에서 발견 했을때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다. 나는 무인도 표류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한다. 정말 흥미 진진하고 나도 한번쯤 무인도에 표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책에선 과학을 아주 재미있게 접할수 있도록 해준다.그리고 주인공의 행동도 너무 재미있고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 에서 재미 있는 과학을 배울수 있 듯 하다. 이 책 시리즈를 모두 읽고 가면 어느 무인도든 무섭지 않을 듯 하다^,^* 아주 지루 하지 않게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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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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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은 여러 추리만화에서도 많이 보았고 언론에서의 얘기도 많이 들었던 책이다. 그런데 엄마가 어느 날 이 책을 사오셔서 나는 읽게 되었다. 약간은 두꺼운 책이 부담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표지도 너무 신비롭고; 내용도 흥미진진하므로 나는 읽게 되었다. 가끔은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스릴러 적인 묘미와 뒤에 내용을 추리해 가면서 읽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고 넘어 가야 하는 작품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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