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 - 무생물에서 마음의 출현까지
대니얼 C. 데닛 지음, 신광복 옮김 / 바다출판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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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가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문장 하나하나만 꾸역꾸역 번역한 티가 너무 심하게 나는 책.
모든 과학자는 철학자지만, 철학자는 절대 과학을 할 수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책.
시작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간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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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rlxkdl 2024-02-09 11: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든과학자가 철학자라니 무슨 dog소리인가요ㅋㅋㅋ
본질적으로 철학자는 형이상학을 연구하고 과학자는 형이하학을 연구합니다. 형이하학의 전문가라고 형이상학까지 꿰뚫어본다는 말은 정말 무식한 소리입니다 ㅋㅋ 그런논리가 결국 지독한 유물론자이자 철학을 과학처럼 눈에 보이는것으로만 연구한 마르크스의 공산주의가 탄생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