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절대 진공 & 상상된 위대함

절대 진공 & 상상된 위대함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정보라 옮김 / 현대문학 / 2025년 4월

첫 편 읽었습니다.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ㅜㅜ

[100자평] 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

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 - 무생물에서 마음의 출현까지
대니얼 C. 데닛 지음, 신광복 옮김 / 바다출판사 / 2022년 9월

번역자가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문장 하나하나만 꾸역꾸역 번역한 티가 너무 심하게 나는 책.
모든 과학자는 철학자지만, 철학자는 절대 과학을 할 수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책.
시작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간낭비입니다.

[100자평] 드래곤 펄

드래곤 펄 ㅣ 천 개의 세계 1
이윤하 지음, 송경아 옮김 / 사계절 / 2020년 9월

역시나 엉망입니다.
정말 SF를 우습게 아는 작가.
이윤하씨, 책 쓰지 마세요.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이게 무슨 시간 낭비입니까.

[100자평] 호랑이가 눈뜰 때

호랑이가 눈뜰 때 ㅣ 소설Y
이윤하 지음, 송경아 옮김 / 창비 / 2023년 5월

정말 수준 이하의 소설입니다.
이 분 책 다 읽어보고 있는데,
소재만 독특할 뿐, 스토리는 거의 어린이 책 수준이고,
도대체 뭘 전달하고자 쓴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아무 철학 없이 쓴 글입니다.
혹시나 해서 이 분 책 다 읽어보는데 다 마찬가지네요.
출판사도 각성하십시오.

[100자평] [세트] 신세계에서 1~2 - 전2권

[세트] 신세계에서 1~2 - 전2권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해냄 / 2020년 11월

처음 읽어보는 일본SF.. 엄청난 상상력과 깊이있는 철학을 자랑하던 애니메이션 대국 일본이 어쩌다 이런 저급 판타지물에 상을 주는 수준으로 몰락한 것인지..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번역하신 분도 고역이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