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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푸페의 남친 사수기
일디코 폰 퀴르티 지음, 임정희 옮김 / 해토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골드미스 푸페
남친과 맞이한 행복한 아침
그에게 온 문자 하나를 보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
그길로 바로 짐싸들고 그의 집을 떠난다
물론 약간의 복수도 함께
그의 비싼 양복들에 와인을 부어버린 것-_-
그리고 그의 집을 떠나지만 생각나는 것은 그와의 추억뿐
과연 이 커플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만드는 책
그러나 내용이 좀 두서없다고 할까?
과거를 회상하는 것과 현재가 마구 뒤섞여서 좀 산만하다
그래도 가볍게 읽기에는 좋은 책
학창시철 외에는 연애소설 읽어본 적이 없어서인지
그냥 읽어내려가면서 피식피식 하게 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