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히고 싶은 지인에게 선물했더니 감동 받아서 주위분들 돌려본답니다^^
침체되었던 사고를 끄집어 올려 희망을 갖게하고 환희심이 일게했다 예전 "티벳사자의 서"를 접했을때 서먹함 같은것이 있어 습관적으로 그저 책장을 넘기는 수순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간의 여러 형태의 수련과정을 통한 나의 살림살이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나아갈 방향을 확인함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 부디 많은 인연들이 평이함 속에서도 몰록 "툭" 터져 "하하하"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