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고요한 겨울이 다가오고
새하얀 눈이 온 땅을 뒤덮고 있어요.
이제 그린피스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지요.
버려진 물건들 속에서 다양한 가치를 재발견해내며
그린피스의 집은 더욱 신 나는 꿈을 채워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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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좁은의미에서는 쓰레기 매립이라는 환경오염의 실태나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이야기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사회나 세상 전반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시키고 있어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불변의 진리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