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푸름아빠 거울육아

푸름아빠 거울육아 - 엄마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추는 아이
최희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겉표지도 너무 이쁘지만 내용을 보면서 내면의 자신을 만나고 있습니다. 참고, 참다가 욱하게 되는 행동과 책을 보면서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하고 제 어린시절도 다시 보게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어요.

[100자평] 손가락 문어

손가락 문어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38
구세 사나에 글.그림,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4년 2월

처음에는 새로운 책이라서 읽어보고 싶다더니...
내용을 보면서 자신과 같은 행동을 보이는 주인공..
그리고 손가락을 보면서 다 읽지못하고 닫은 책이에요.
물론! 손가락을 빠는 버릇도 고쳤습니다.

[100자평] 유리 구두 2

유리 구두 2
제니퍼 와일드 지음, 이지연 옮김 / 청조사 / 2002년 3월

아주 오래전에 읽었지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세 명의 주인공...유리구두가 자신에게 맞거나 맞지않거나..사랑이냐, 일이냐의 갈등도 자신의 꿈도..좌절,희망의 느낌이 저한테는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이 책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100자평] 유리 구두 1

유리 구두 1
제니퍼 와일드 지음, 이지연 옮김 / 청조사 / 2002년 3월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였는데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자신의 꿈을 유리구두로 표현을 하였고...그 꿈을 향해 노력하는 세 여자의 모습이 너무 생생하게 남아서 중고책이라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