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이 생소하던 시절에 얼리어답터(?)처럼 이용하던 알라딘이 어느새 15주년이 되었네요. 오프라인보다 손쉽게,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으면서 적립금, 할인쿠폰 등을 살뜰히 챙겨 주고, 이제는 최저가격 보상에 품절된 책도 알려 주니 알라딘을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그늘에서 책 읽을 상상하며 알라딘을 둘러봅니다. 알라딘은 제가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에요^^
6번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진정 즐기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