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크리스챤 다이어리를 선물 받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2007년 크리스챤 다이어리를 선물 받았다.
가장 먼저 펼쳐보게 되는 카툰~
매주 크리스천들에게 일어날 법한 상황들을 위트 있는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보면서 많이 찔리기도 하고..
은혜 받기도 한다.
새 달이 시작되는 페이지에 있는 실린 예쁜 그림들과
그 달의 중요사항과 결심, 기도제목을 적을 수 있는 난,
다이어리 뒷쪽에 실린 성경읽기표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요즘 나오는 다이어리들처럼 스티커나 카드지갑을 주는 건 아니지만
펼쳐볼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딱딱한 기독교 다이어리를 원하지 않는 크리스천이라면..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