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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버리는 방법 초록달팽이 동시집 4
김풀 지음, 이수연 그림 / 초록달팽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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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 표제작이다. 아빠의 부재에 대한 그리움을 아주 잘 담았다. 아이들의 언어와 시선으로 간명하고 절제가 있어서 읽고 나면 긴 여운이 남았다. 좋은 작품을 여러 편 만나서 개천절 새벽에 띠지 붙이며 혼자 웃음지었다.



그런 시들을 소개하면

<떡볶이 삼백 원 어치> 마지막 연에 다 담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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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꿈꾸는돌 35
김중미 지음 / 돌베개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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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기찻길 옆 공부방‘과 ‘강화 공부방‘이 떠올랐다.

이런 작가의 시선과 관심과 실천에 고맙고 고맙다. 좋은 글로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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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 읽었다.

 느티 샘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다 보니 점점 더 그 결정에 동의할 수 있었다. 당산나무가 된다는 것, 잊혀져 가는 마을 수호신. 점점 도시화 되어 들판과 숲이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나무들의 입장을 생각해보게 했고, 차별과 혐오로 기죽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푸근하게 했다. 


다문화라고 지칭되어 온 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멍들어 있는지 등장인물들의 말로 표출하여 공감을 높였다. 


댄스가 안되면 브이로그로, 간절한 소망을 갖게 되면 길은 열린다는 것이 기적 같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럴 수 있다. 해도 해도 안된다면 모르지만 해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것은 비겁하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2기 크루 모집과 갈등이 잔잔하지만 그 마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내내 '기찻길 옆 공부방'과 '강화 공부방'이 떠올랐다. 

이런 작가의 시선과 관심과 실천에 고맙고 고맙다. 좋은 글로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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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읽는 마음 - 새로운 동시를 위한 탈중심의 상상력
김제곤 지음 / 창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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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좋은 평론집을 읽었다. 간간이 읽었던 글도 있었지만 전체로 보니 더 또렷해져서 좋았다. 동시라는 한 자리를 여전히 지켜오고 있는 평론가는 글도 따뜻하고 평론조차 부드럽다. 동시에 대해 궁금하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동시 역사도 제대로 알 수 있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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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증언 낮은산 키큰나무 24
김중미 지음 / 낮은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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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작이다. 우리에게 묻고 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한 장 한 장 곱씹으며 읽었다. 필력이 조악해서 작품에 누가 될 것 같다. 그래서 자기 문법으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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