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수채화 프랑스 - 원 포인트 레슨과 함께하는 수채화 비밀 노트
이일선.조혜림 지음 / 그림책방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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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선, 조혜림 작가님의 신간 나 혼자 수채화 프랑스를 소개합니다.
나 혼자 수채화 프랑스 책은
프랑스의 멋진 풍경과 예쁜 장면을 두 분의 작가님 그림 스케치와 함께
원 포인트 레슨으로 혼자서도 쉽게 수채화를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두꺼운 핑크빛 표지에 크기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파리의 감성이 표지에서부터 느껴지지 않나요???
수채화에 필요한 준비물부터 색의 조화와 구성, 표현 기법, 색칠 방법까지 포인트 잡아 알려주는 나 혼자 수채화 프랑스는 작가님의 그림과 함께 단계별로 잘 설명되어 있어 따라 하기 쉽답니다.
어떤 색을 사용하였는지 색에 번호를 매기고
혼합 방법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작은 색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저는 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또한 쉽게 색칠하는 순서와 방법이 쉽게 설명되어있으니 저 같은 수채 초보자들에겐 딱!!!




설명을 읽다가... 밑그림 스케치 되어있는 공간에 바로 따라 해보았답니다. ㅎㅎ
물론 이 책의 뒤편에는 
책 속에 설명된 모든 그림이 고급 수채화 용지에 스케치 되어있어 학습 후 컬러링 하기도 좋아요.



저는 꽃이 활짝 피어있는 창문을 채색해 보려고 골랐는데요.



채색 전 이렇게 원본 그림과 함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답니다.

만개한 꽃이 큰 덩어리를 이루는 표현이 포인트!!




분명 덩어리를 이루게 꽃 표현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였는데..... 저는 흩뿌린 만개한 꽃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빠른 시간 재미있었던 수채화 레슨!!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겠죠???

완성작과 똑같이 스케치 되어있어 레슨부터 수채화 컬러링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나 혼자 수채화 프랑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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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맘마미아 가계부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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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에 결혼한 새참 내기 주부라 내 살림도 처음.
신랑이랑 같이 생활하면서 들어가는 돈이 결혼 초기라 그런지 매달 장난 아니다.
가계부를 써볼 결심에.... 다이어리에도 끄적여 봤지만....
매일같이 쏟아지는 영수증, 정리가 쉽지가 않더라.

2019년부터는 결혼 생활도 조금 적응되겠지???
2019년부터는  새해 새 기분으로 가계부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2019 맘마미아 가계부는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 주인장 맘마미아 지음으로 3년 연속 국민 가계부로 1등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내 가계에 도움을 주리라 기대가 된다.
일단 한눈에 보이는 큼직한 월별, 일별 지출 표가  뭔가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고 답답하지 않은 글꼴과 표 짜임이  깔끔하고 적고 싶게 짜여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각 페이지마다 적혀있는 맘마미아의 생활 팁도 재미있고 꼼꼼하다.
또한 돌발 지출, 독발 득템 수입을 기록하는 곳이 있어 예상치 못했던 지출이나 수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단 생각이다.

생활 가계부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냉장고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냉장고 가계부도 함께 수록되어
냉장고에 쌓이고 낭비되는 식품 관리도 될 수 있을 거 같다,

지류 영수증을 모아둘 모음 봉투도 함께 수록되어 있는 거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겠다.

가계부 적는 일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2019 가계부지만 2018년도 12월부터 시작할 수 있어.... 뭔가 내 살림을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거 같아..... 12월 이 기다려지며 알뜰한 살림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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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순간 - 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 프리미엄 에디션 애뽈 컬러링북
애뽈(주소진) 지음 / 시드앤피드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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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뽈 작가님의 두 번째 숲 소녀 컬러링북.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순간이에요.

첫 번째 컬러링북보다 훨씬 더 커지고~~ 무엇보다 180도로 펼쳐지는 제본에
수채화 전용지를 사용했답니다.

그래서 열두줄도 오래간만에 물 칠 준비 ^^

이번 컬러링 북도 작가님 원본과 함께하니
따라 해보기도 좋고 작가님의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
채색하지 않아도 그냥 그대로 행복한 순간이네요. .

나만의 컬러 집을 만들어
물감의 농도 조절을 연습하고
등장인물을 먼저 채색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저도 살짝 시도해봤답니다.


숲 소녀의 등장인물들이에요.
성격 급한 저는 물 조절이 쉽지 않았지만.... 그림 자체가 예뻐서 살짝만 색을 올려도
마법같이 예뻐 보이네요. ㅎㅎ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시간은 총 3part로 구성되어있는데
계절별로 주제별로 스토리 있게 엮으신 거 같아요.



part 1  숲에서 찾은 예쁜 것들 중에서 골라본 <창가에 앉아> 도안을 채색해 봤어요.
마테와 수채색연필, 그리고 파스텔을 이용했답니다.




part.2  여행 가기 좋은 날에서는 < 여행 가기 좋은 날> 메인 도안을 ^^
마테와 수채색연필을 이용한 채색이랍니다.



그리고 part2에서 <머리를 묶으면> 도안을 하나 더 완성해 보았답니다.


-마테와 수채색연필 파스텔 이용-


요즘 이렇게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 순간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pqrt3.에선 무엇을 칠해볼까요???

도안으로 고르는 일부터 설렘 설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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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 쇼룸 편 - 트렌드는 좇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패션 MD 시리즈 3
김정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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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2에 이은 MD3 쇼룸 편!!
1,2,3 패션의 MD의 연결고리로 쇼룸 편까지 드디어 커다란 구성이 완성되는구나.
책 한 권 한 권 탄탄한 구성
그리고 3권의 시리즈의 이야기는 패션계의 사전이 아닐까 한다.
물론 나는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도 아니고 패션계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패션에 관심만으로도 꼭 한 번은 읽어보고 소장하고 싶었다.
여자라면 예쁘게 입고 싶은 옷, 신발, 가방, 그리고 장신구까지...
그냥 내가 알고 있는 그냥 패션에 대한 관심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책을 읽고 책에서 소개하는 쇼룸들, 쇼룸마다 개성 있게 모여있는 브랜드들까지 나는 너무 무지했지만
신기했고 가보고 싶었다.

세계의 핫하고 대표적인 10곳의 쇼룸을 소개하며 쇼룸의 스토리, 쇼룸이 가지고 있는 패션 철학과 쇼룸에서 소개되고 있는 브랜드들을 다시 이야기한다.
물론 하나하나 특징적이고 개성을 가진 쇼룸의 위치와  그 쇼룸만이 가진 철학과 브랜드를 소개할 때 사진을 함께 제시하고 있어 눈으로 볼 수 있어 전문적인 못한 내게 책을 읽는 재미를 주었고
지난 2편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들을 다시 알고 만날 수 있었다.

10곳의 쇼룸과 그 외의 쇼룸들의 소개를 보면서 우리나라엔 이런 쇼룸이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우리나라 기업 정서의 잘못된 문화가 디자이너들의 감당할 수 없는 구조라 한다.
언젠가 패션의 의식이 깨어 작가의 바람처럼 국내에서도 다양한 쇼룸을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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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링 컬러링북 -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는
김진희(온초람) 지음 / 아이콘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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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캘리그라피와 수채화를 동시에 쓰고 그리는 레터링 컬러링북을 소개합니다.
캘리그라피와 수채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 컬러링북은
캘리와 수채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엄청 유용해요.

수채화 전용지를 사용하여 기능적인 면도 갖추고 있고
간단한 도구에서부터 쓰기, 수채 기법까지 설명되어있으니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작가님의 원본 그림과 함께하니 따라 하며 배우기에 정말 좋아요~~



저도 직접 레터링 컬러링을 하기 위해 준비!!
고체 물감, 붓 (워터 브러시) , 물, 휴지, 붓 펜 등을 준비해 봅니다.





물 조절이 쉽지 않았지만.... 멀리서 보면 그럴싸하게 마법같이 완성
 한 번에 이어 쓰기 영문 캘리가 잘 안되더라고요.
특히 필기체는 보기에 너무 예쁜데... 쓰기 너무 어려워서 직접 밑그림 없이 쓰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도안 하나도 더 완성해 보았어요.
make today amazing
긍정적이고 힘나는 글귀들로 힐링도 하고!!

수채화 전용지답게 종이가 전혀 울지도 않고 180도 펼칠 수 있는 제본이라 수채 초보인 저에게 연습하기에 참 좋은 컬러링북이네요.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따라 칠하고 쓰기 편하지만 밑그림 없이도 그리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이 레터링 컬러링북을 다 완성할 때쯤 직접 하얀 도화지에 예쁘게 그릴 수 있을까요???

아직 고체 물감 다루기가, 그리고 물 조절하기 많이 어렵지만 급한 성격 자제하며 연습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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