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소녀룩 패션코디 종이인형

소녀룩 패션코디 종이인형 ㅣ 새록새록 재미있는 추억의 놀이 1
안연지 지음 / 북핀 / 2016년 7월

컬러링북 가지고 있는데...이렇게 종이인형으로도 출시되는군요. 역시 이쁜 그림체라 종이인형이랑 정말 잘 어울리죠. 너무 예쁜인형 기대됩니다.

직접 만들어 소원까지 이루는 미산가 실팔찌

미산가 실팔찌 - 114개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매듭팔찌
홍수아.허문선.신동화 지음 / 루비박스 / 2016년 6월

점점 무더워지고...7월이 시작되었네요.

휴가 계획은 있으신가요???

여름 패션의 완성을 도와줄 실팔찌...

소원이 이루어지는 매듭팔찌

미산가 실팔찌를 소개할게요. 

114개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매듭팔찌

<미산가 실팔찌>는 그림과 설명을 보고 따라 만드는

 핸드메이드 가이드북이랍니다.

화려한 색감과 단순해보이지만 범상치 않은 디자인의 실팔찌.

미산가란?

실을 엮어서 만드는 팔찌로

늘 하고 다니다가 언젠가 닳아서 저절로 끊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팔찌라고 합니다 4p.

크게 4쳅터로 구성해서

114개의 실팔찌 만들수 있는 도안과 방법이 설명되어있지요.

실팔찌 만들기에 앞선 재료와 도구들 소개.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도전해볼수 있는것이 장점!!

간단 사선 무늬 부터, 이니셜, 꽃무늬, 모자이크, 비즈활용등

다양한 디자인의 미산가 실팔찌가 가득.

도안들 마다 사진과 설명으로 따라 하기 쉽게 설명되어있으니

저도 도전해 보렵니다.

저는 조금 쉬어 보이는 심플한 삼색 줄무늬로 엮어 만들어볼께요.

이렇게 만들때 주의할점과 팁까지 꼼꼼히 체크되어있답니다.

9줄의 십자수실로...1번부터 따라서 시작해볼께요.

처음이라 삐뚤빼뚤이지만

삼색의 기본패턴이 보이시죠?

마무리 하는 방법을 참고해서

양쪽 끝을 묶어 연결하면

나만의 핸드메이드 미산가 실팔찌 완성.

색상을 달리해서 두개나 만들었어요.^^

함께 차도 예쁘고

직접 만들어서인지 이아이 욕심나게 매력있네요.

처음이라 서툴지만 하트모양, 이니셜, 비즈활용까지...도전해보고 싶은 욕구 가득~

<미산가 실팔찌> 책 한권이면

실팔찌는 물론 발찌, 머리띠, 그리고 반려견의 인식표까지 직접 만들수 있답니다.

다음은 어떤 디자인에 도전해 볼까요?

자연스러운 수채 일러스트 내 손으로 그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채 일러스트
강라은 지음 / 미디어샘 / 2016년 6월

요즘 미디어샘 출판사에서 너무 예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믿보사 미디어샘

믿고 보고 사는 미디어샘에서

이번엔

강라은 작가님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채 일러스트 입니다.

역시 표지부터가 아기자기, 꽁냥꽁냥

예쁜 일러스트가 눈길을 끌죠?

색감도 정말 예쁘네요.

심쿵!

뒷표지도 수채로 그려진 귀요미 일러스트 퍼레이드.

정말 이 책 하나면 이렇게 그려낼수 있을까?

일러스트 미모 작가 강라은님은  블로그와 인스타램에서도 만나실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raeun_n

https://www.instagram.com/by.rana/

그럼 책을 살펴 볼까요?

수채화를 위한 기본 장비부터 사용법까지

수채화 잘그리는 팁을 모아 모아 ~

읽고 시작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또한 수채화 일러스트의 다양한 활용까지

소개되어있어

아이템 보는 재미와 따라해보기가 가능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채 일러스트 는 크게 3가지 챕터로 나눠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그 첫번째는

원 컬러 레슨

한가지 색으로 예쁜 그림을 그리는 수채화의 시작이예요.

레몬색, 개나리색, 보라색등 12가지 원컬러 레슨으로

간단한 일러스트 부터 응용까지 담고 있어요.

두번째 챕터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

 다양한 색의 물감으로 예쁜 그림 그리기.

챕터 원보다는 다양한 색의 활용으로

컬러링북을 수채로 칠할때 응용해보기 좋을것 같아요.^^

3번째 챕터는 수채화 작품들이 가득!!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네요.

이렇게 예쁜 그림들을 그릴수 있는 실력이 되려면

1,2챕터...연습에 연습 정말 많이 해봐야겠죠?

수채로 그리는것에 끝나지 않고

앞에 보여준 여러 아이템에 활용하는 깨알팁도

이렇게예쁜 설명으로

마지막에 수록되어있답니다.

이제 열두줄의 실전편!

집에 있는 고체물감이랑 붓을 준비해서 부족하지만 준비완료!

이 노트는....색연필 전용이라 그런지...물번짐 요런게 잘 안되네요.

그래서...다시 용지를 바꿔 재도전.

미술학원 근처도 못가본 망손이라

챕터 원!!

쉬운 그림부터 시작해봅니다.

하지만 쉽지 않다는

이렇게 노랑, 보라, 빨강

그리다 보니 잼있네요. ^^

처음치고는 잘하지 않았나요?

제발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채 일러스트 를 보면서

이렇게 조금씩 그려봤는데요.

아직 실력은 형편없지만

색연필과는 달리 수채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럽고 맑은 느낌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편안함을 주는것 같아요.

컬러링북이 취미라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있지만

수채는 물조절과 음영에 참 어려운 분야여서 충분히 즐기지 못했거든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수채 기법을 알게되고

거기에 아기자기 그림까지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뭐든 꾸준히 해야 지금보다 더 발전할수 있겠죠?

따뜻한 색감의

자연스런 색칠, 손그림을 배우고 싶은분들 열두줄과 함께 도전 도전 합시다. ☆

펜하나로 세계의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스크래치 컬러링 : 나이트뷰 불꽃 ㅣ 스크래치 컬러링
Lago Design Inc. 지음 / 라고디자인 / 2016년 4월

컬러를 입은 스크래치북

스크래치 컬러링 나이트뷰 불꽃 을 소개할게요.

먼저 만난 클래식 디자인 나이트 뷰는 조명의 명암으로만 야경이 표현되었었는데

파이어웍스는 불꽃이기 때문에

역시

 '화려함이 상징'

스크래치북에 컬러를 더했습니다.

스크래치북과 함께 들어있는 라고 디자인의 흰색 펜과 함께

​책의 구성은

프랑스 파리,

두바이 주메이라,

영국 런던,

그밖에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상하이, 스페인 바로셀로나, 헝가리 부다패스트

8개국의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야경이 블랙보드위 하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답니다.

이렇게 뒷편에

스크래치를 완성하면 보이는 불꽃 야경이 한자리에.

그리고 ​세계적인 라고 디자인 답게 세계 공용어 영어로

스크래치 주의점이나

나라별 목차가 적어있어요.

제가 먼저 고른 스크래치 도안은

지난번 클랙식디자인에 도전했던 헝가리 부다패스트.

전 건물부터 긁기 시작했어요.

저렇게 하얀 선을 따라 긁어주면되고

스크래치펜은

클래식 디자인때 들어있던 블랙펜과 화이트펜을 번갈아 사용했답니다.

강에 비친 건물의 불빛에 다양한 색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불꽃까지 완성하니 정말 화려하고 예쁘고

클래식 디자인과는 다른 멋이 있네요.

하나 더 긁어 볼께요.

밤에 찍어 잘 안보이는 ㅜㅜ

이 도안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하버 브릿지가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를

이렇게 완성해 봤어요.

블랙 보드를 긁어 펜끝에서 완성되는 그림 정말 매력있죠?

좀더 예쁘게 긁고 싶은데

펜이 그렇게 정교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제 실력 부족일까요???

믿고 긁는 라고 디자인의 스크래치북은 고급스럽고 예뻐요.

그리고 파이어웍스는 크기도 적당해서 휴대하기도 좋고

펜하나로 긁혀지기에 어디에서든 꺼내서 긁을수 있답니다.

단....검은 가루는 조심 ^^

악마의 취미 스크래치북.

아직 안해보셨나요?

실수할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원래 있었던 그림처럼

자연스럽게 긁어 표현하면

나만의 스크래치 컬러링 완성.

새로은 컬러링을 원하신다면

펜하나로 세계의 불꽃놀이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직접 컬러링한 시트로 만드는 조형예술

마이 스토리 My Story - 삶과 빛과 의미를 키우는 Coloring Book
한정옥 지음 / 피스미디어 / 2016년 5월

컬러링북이 이번에 빛과 만났다.

삶의 빛과 의미를 키우는 컬러링북

My story를 소개합니다.

My story 에서는 컬러링뿐만아니라

컬러링한 시트로 만드는

로맨틱 '무드등' 과 아기자기 '종이액자'를 만들수 있는 컬러링북이 조형예술로 재탄생되어집니다.

책 구입시

led캔들 두개가 함께 들어있어요.

책 첫장을 넘기면 이렇게 컬러링한 시트로 활용한 무드등이 한자리에...

My story 컬러링 도안은 초보자들도 쉽게 채색하여 완성할수 있는 간단한 도안들과

감성적인 글귀가 함께합니다.

제가 컬러링할 도안을 골라 봤어요.

한마리 나비가 예쁜 꽃들 속에 있는 도안입니다.

먼저 꽃을 물들여 볼게요.

농도를 달리하여 꽃을 모조리 칠하고

이파리도 칠해줄게요.

꽃이 다 완성 되었어요.

한마리의 나비까지 칠해 놓으니 전통적인 느낌도 가득 느껴지네요.

나비 날개끝엔...글리터도 얹었는데 사진으로 그 느낌이 잘 표현이 안되네요.

(채색;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쉴드 글리터그루)

컬러링 도안들 뒤로는 이렇게

무드등과 종이액자를 만들수 있는 방법들고 도안들이 따로 수록되어 있어요.

저는 토끼와 거북이 도안을 골라 칠해 봤어요.

이렇게 시트 도안들은 절취선이 잘되어있어 쉽게 뜯어낼수 있어요.

시트 도안 뒤로 실선 부분을 칼로 오려주는 작업을 합니다.

돌돌돌 말아주어 양면테잎으로 붙이고

함께 들어있는 led램프와 함께하니

나만의 무드등 완성.

분위기 좋죠???

수록된 시트말고 직접 컬러링한 도안들에 활용하면 나만의 소품이 안성되는

또다른 즐거움이 생길것같아요.

My story를 통한 창조할동

컬러링과 조형예술

컬러링 입문자들도 쉽게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