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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컬러링 : 나이트뷰 불꽃 ㅣ 스크래치 컬러링
Lago Design Inc. 지음 / 라고디자인 / 2016년 4월
평점 :
컬러를 입은 스크래치북
스크래치 컬러링 나이트뷰 불꽃 을 소개할게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4/pimg_7977991871432077.jpg)
먼저 만난 클래식 디자인 나이트 뷰는 조명의 명암으로만 야경이 표현되었었는데
파이어웍스는 불꽃이기 때문에
역시
'화려함이 상징'
스크래치북에 컬러를 더했습니다.
스크래치북과 함께 들어있는 라고 디자인의 흰색 펜과 함께
책의 구성은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6/pimg_7977991871432849.jpg)
프랑스 파리,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6/pimg_7977991871432850.jpg)
두바이 주메이라,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6/pimg_7977991871432851.jpg)
영국 런던,
그밖에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상하이, 스페인 바로셀로나, 헝가리 부다패스트
8개국의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야경이 블랙보드위 하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6/pimg_7977991871432852.jpg)
이렇게 뒷편에
스크래치를 완성하면 보이는 불꽃 야경이 한자리에.
그리고 세계적인 라고 디자인 답게 세계 공용어 영어로
스크래치 주의점이나
나라별 목차가 적어있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6/pimg_7977991871432853.jpg)
제가 먼저 고른 스크래치 도안은
지난번 클랙식디자인에 도전했던 헝가리 부다패스트.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6/pimg_7977991871432854.jpg)
전 건물부터 긁기 시작했어요.
저렇게 하얀 선을 따라 긁어주면되고
스크래치펜은
클래식 디자인때 들어있던 블랙펜과 화이트펜을 번갈아 사용했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6/pimg_7977991871432856.jpg)
강에 비친 건물의 불빛에 다양한 색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6/pimg_7977991871432859.jpg)
이렇게 불꽃까지 완성하니 정말 화려하고 예쁘고
클래식 디자인과는 다른 멋이 있네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6/pimg_7977991871432860.jpg)
하나 더 긁어 볼께요.
밤에 찍어 잘 안보이는 ㅜㅜ
이 도안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4/pimg_7977991871432089.jpg)
하버 브릿지가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를
이렇게 완성해 봤어요.
블랙 보드를 긁어 펜끝에서 완성되는 그림 정말 매력있죠?
좀더 예쁘게 긁고 싶은데
펜이 그렇게 정교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제 실력 부족일까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604/pimg_7977991871432090.jpg)
믿고 긁는 라고 디자인의 스크래치북은 고급스럽고 예뻐요.
그리고 파이어웍스는 크기도 적당해서 휴대하기도 좋고
펜하나로 긁혀지기에 어디에서든 꺼내서 긁을수 있답니다.
단....검은 가루는 조심 ^^
악마의 취미 스크래치북.
아직 안해보셨나요?
실수할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원래 있었던 그림처럼
자연스럽게 긁어 표현하면
나만의 스크래치 컬러링 완성.
새로은 컬러링을 원하신다면
펜하나로 세계의 불꽃놀이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