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파리 누구나 쉽게 완성하는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조혜림 / 더블:엔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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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끌리는 스칸디 스타일>, <너무 예쁜 런던 스타일>, <왠지 귀여운 도쿄 스타일>에 이은...이번엔 파리!!!
조혜림 작가님의 <패셔너블 파리>가 출간되었어요.







보라색의 표지에 파리의 상징, 에펠탑!!

그리고

블링블링 금박으로된 이름이...모스트 스럽네요. ^^






책을 펼치면 조혜림 작가님 소개가 되어있는데요.

<내 생애 꼭 한번은, 스페인>도 참 궁금해집니다.






책은 이렇게....왼쪽면엔 이야기를...

오른쪽엔 이야기에 대한 일러스트를....








한 쪽면만 그림이기때문에

색연필로 칠해도 펜으로, 마카로 칠해도 뒷장을 버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헤헤~~

살짝 살짝짝 보이는 도안 만으로도 큼직 큼직 매력적인 파리지엔이 느껴지지 않나요???







저..... 사진 한장만...



제가 먼저 선택해본 도안입니다.

외쿡인들이라 그런지 큼직 큼직하네요.






블랙 제깅스에 편하게 걸친 그레이 외투!!

똥머리에 안경!!

하지만...파리의 여인이라면 샤넬정도는 매줘야하는거지요???






똥머리한 금발머리 여자에게 살짝 화장도 시켜주고






가지고 싶은 샤넬 가방도 엣지있게 칠해봅니다.

하지만...샤넬가방옆 외투 보송보송 털달린 주머니가 더 마음에 드네요. ^^








오른쪽  여인의 컨셉은...와이드한 블루 청바지에 사파리를 걸치고

마구 넣을수 있는 가벼운 가죽가방에

꾸민듯 안꾸민듯

파리지엔 이라면 스카프도 살짝!!






코디가 괜찮습니까???







카키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화장좀 한다는 언니!!








그럼 사진 찍어주실 준비....되셨습니까???


 


이렇게...

패셔너블 파리 지나가는 언니들편 완성 ^^







두번째로 선택한 도안은


뷔트쇼몽 공원에서의 피크닉.

산들바람과 맛있는 음식, 향기로운 와인에 취한다.


조혜림작가님의 설명이네요.^^







피크닉 하면 바구니에 음식들이죠???

사과랑 씨 없는 포도도 담고

야금 야금 먹다가 결국 다 마시면 분위기에 취하는

 " 나를 마셔줘요 " 포도쥬스도 칠해봅니다.






뒹굴거리며 읽을 책들과 햇빛을 가려줄 모자도 필수죠!!






그렇게 색을 입혀가며

 하나, 둘

채색으로 생명 불어넣기!!







역시 멋쟁이라 놀러를 가도 굽있는 힐은 신고 가야죠!!







저 짐들을 다 어찌 챙겨가죠???

그래도 피크닉 코디의 완성은 빨~간 보자기!!






아...제가 칠했지만...정말 소풍가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이네요.







잔디까지 색을 입혀주고 완성.

정말....소풍가고 싶네요.




이야기와 일러스트과 함께있는 <패셔너블 파리> 컬러링북.

일러스트가 큼직큼직해서 채색하기도 좋아요.

파리로 떠나는 컬러링여행.

가고 싶은 파리를 펼쳐.....지금 떠나보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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