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님의 글과 판화를 보고 있으면 마음에 아주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입니다.
휴식같은 글 속에 어김없이 담겨있는 깨달음의 흔적들.
저는 좋은 분들께 선물할 때 이철수님의 책을 참 많이 쓰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