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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행운 뽑기 내 멋대로 뽑기
최은옥 지음, 김무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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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옥 작가의 최근 꾸준히 찾아서 읽는 편입니다.
어느 책 하나 실망한 것 없기 때문에 나오는 대로 열심히 찾아 읽고 있지요. 이 책 역시 어느 한 곳 걸리는 것 없는 완벽한 문장에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행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읽으면서 나의 행복에 관한 여러가지를 돌아보았어요.
작가가 하려는 이야기는 나도 아이들에게 꼭 하고 싶던 이야기에요. 정말 그래요. 내가 가진 것이 모두 행운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얼마나 행복해지는지요. 우리 모두 대부분 시간에 잊고 살지요. 저도 요즘 남편이나 아이에게 툴툴대는 저의 모습을 자주 보는데 반성하겠습니다.ㅎ 알고 보면 그런 남편이 있고 그런 아이가 있는 것이 제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사실은 저도 알고 있으면서 자꾸 잊어버리거든요.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행복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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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 내 단짝을 보여 줘 푸른숲 작은 나무 23
김청엽 지음, 조윤주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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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오래 전 짝꿍이 생각났다.

그 당시에 인기 있던 만화책이 있어서 돌려가며 읽었는데, 내가 읽은 다음에 누가 읽을 건지를 내가 결정해야 했다. 아이들이 서로 자기에게 먼저 달라고 했다. 나는 공정하게 한답시고 내게 빌려달라고 말했던 순서대로 빌려준다고 했다. 내 짝꿍이 그럼 자기는 맨 나중에 빌려준다는 뜻이냐고 되물었다. 그렇다고 했는데, 그날 이후에 내 짝꿍이 내게 말을 하지 않았다. 그 짝꿍의 서운함이 이해되지 않았다. 집이 같은 방향이라 오가는 길에 같이 했고 학교에서도 나란히 앉아 함께 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나는 그 친구를 단짝으로 여기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 친구의 이름을 떠올리게 해줬다. 나는 내게서 멀러져 간 그 친구와 어색하고 힘들어서 그 상황을 곱씹어 본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답을 찾지 못했다. 늘 유쾌하던 그 친구가 갑자기 변했다고만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정답이 보인다.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다. 다만 오래된 친구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슬픈 현실이 있다. 그 친구나 내가 이 책을 함께 읽었다면 이런 류의 오해에 대해 어찌 할지 알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소소한 어린이들의 고민과 일상을 소재로 했는데 추리기법이 들어가 더욱 재미있게 잘 읽은 동화이다.

나의 단짝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 궁금해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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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먹는 마녀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1
이수용 지음, 박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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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지유처럼 착해야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사실은 어른이 되어서도 남들과 다른 내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걸 두려워했었지요.
누구를 미워하는 거 잘못인것 같아 가슴이 답답한 어린이들에게 강추합니다.
이책을 읽고
아 그게 잘못이 아니구나 깨닫는 순간
작가에게 고마워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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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의 완벽한 초등 생활 그래 책이야 42
이수용 지음, 정경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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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천재 아닌가요?
어떻게 어린이의 마음을 그리 재밌게 쓰셨나요.
이런게 정말 동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레오 캐릭터 너무 좋아서 다른 이야기를 더 보고 싶네요.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완전 추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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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 하나는 외롭다 파란 이야기 4
박현경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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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혜슬이와 같은 외로움을 느꼈을 거 같다.
게다가 누구나 혜슬이처럼 실수로 관계를 깨뜨린 적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첫째로 태어났는데, 어린 동생을 바라보던 엄마의 눈길을 잊을 수가 없다. 우리 엄마는 새엄마가 아니었는데도 말이다. 엄마가 동생을 바라보는 그 사랑스러운 눈길은 내게는 전혀 없었던 것처럼 느껴지기만 했다. 동생이 예쁘면서도 질투 어렵고 부럽다 못해 화가 나기도 했다. 그 때의 그 복잡한 마음을 50년이 넘어서도 내 안에 갖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이 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위안을 줄 것 같다.
어깨를 토닥여 주면서 누구나 그래, 다 그러면서 크는 거야...라고 이야기해 주는 것만 같다.
얼어붙었던 마음이 따뜻해지고 말랑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게 가족이나 친구에게 화가 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 화가 누그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책을 읽는 동안
혜슬이와 함께 내 마음도 같이 성장했다. 작가님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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