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투자의 정석 - 수익형과 차익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나눔부자(김형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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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3가지)

1) 지식산업센터에 대기업도 주목

2) 투자분석이 쉬운 지식산업센터

3) 지식산업센터 입지 선정 방법

2. 본 것 ::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부분 필사)

Page39. 청년들이 원하는 신산업 및 창업 공간 대폭 확대라는 측면에서 지식산업센터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정부 재정 투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에서의 임대사업자 임대 또한 이와 같은 취지에서 허용한 것이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의 지원시설 비중을 20%에서 30~50%로 확대했다. 산업단지내 지식산업센터 임대가 가능해져 새로 창업하고자 하는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잠깐 빌려서 창업하고, 규모가 커지면 큰 사무실로 이사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임대사업자와 창업자 간의 윈윈전략이 가능해졌다.

Page54. 서울과 전국에 포진한 아파트라는 종목을 분석하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공부가 필요하다.그러나 지식산업센터는 서울과 수도권만 공부하면 된다.공부 양에서 큰 차이가 난다. 지식산업센터는 서울과 수도권만 투자 가치가 있다. 그것도 서울 토지의 3.3%인 준공업지역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와 수도권 택지에 들어서는 몇 곳만 분석하면 된다. 아파트 공부의 100분의 1만 하면 된다. 어렵게 느끼는 것은 아마 기본 지식이 부족해서일 것이다. 서울만 보더라도 많은 구 중에서 지식산업센터가 모여 있는 5개구(구로구,금천구,성동구,송파구,영등포)만 공부하면 된다.

Page91. 실제로 입주하는 기업이라면 무조건 분양을 받거나 지식산업센터를 매입해서 사업하기를 권한다. 분양받아 놓으면 나중에 입주할 때 가격이 올라가 있을 것이다. 구축을 매입하더라도 자기가 실입주해서 사용하고 나갈 때 팔면 상승한 가격을 받아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매입해서 지식산업센터에서 사업한다면 월 이자가 주인에게 내는 월세보다 저렴할 것이다. 이자를 내는 것은 곧 매도차액으로 회수할 수 있다. 몇 년이 지나 사업이 어려울때 사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급하게 사업자금으로 쓸 수도 있다.

page179. 지식산업센터도 이제 브랜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먼저 SK건설의 SKV1이 브랜드를 앞세워 달려가고 있고, 뒤를 이어 태영데시앙플렉스,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테라타워, 현대건설의 현대프리미어캠퍼스, 그리고 최근에 브랜드를 만든 SK

D&D의 생각공장, 롯데건설의 놀라움 등 지식산업센터 브랜드가 출시되고 있다.

3. 깨달은 것 ::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나의 이해/해석) 막연했던 지식산업센터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이고 확신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꼭 알아야 할 내용들만 들어있어서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법을 알게 됨.지식산업센터 임대뿐 아니라 사업과 관련하여 실입주도 고려해 봐야겠다.

4. 적용할 것 :: 나에게 유용한 것은 어떤것이 있는가? (벤치마킹) 실거주 했던 아파트를 전세에서 월세로 돌리면서 대출을 받은 관계로 추가로 집을 구입하면 대출을 갚아야 해서 비주거용에 관심을 갖고 20년에 영통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고 다행히 21년 11월 준공 후 임차를 맞추었지만 입주가 끝나야 오르는 분양가인듯 하다. 그래도 멋모르고 분양부터 임대까지 한바퀴 돌려서 다행이다. 책 속에 있는 추천 단지 중 하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확신을 갖게 되어서 감사하다.

5. 책 속의 책 ::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도정국.엄진성 [나는 아파트형공장 투자로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성치경(아파왕) [실전 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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