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 1년 만에 1,000명이 넘는 부린이를 청약 당첨으로 이끈 실전 노하우 대공개!
김태훈(베니아) 지음 / 지혜로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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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제목 :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저자 : 김태훈(베니아)

*출판사 : 지혜로

*읽은 날짜 : 21.08.15(1회독)21.08.23(2회독)21.09.01(3회독)

 

안녕하세요.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베니아님과의 구독스터디를 4기부터 연속 듣고 있는 마린걸맘입니다.

청약에 관하여 그 누구보다도 실전 전문가이신 베니아님의 첫 책인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었어?' 서평 시작해봅니다.

 

 

 

 

아파트! 그 중에서도

새 아파트를 너무 좋아하는 나~

하지만 내 나이 올해 환갑인 60평생

내 집인 새 아파트에서 살아본 건 딱 3년이다.

 

93년도 1기 신도시 덕분에

전세 4백만원 단칸방에서 비교적 빨리

그것도 결혼한지 6년만에 새 아파트를 장만했다.(우연히 공무원이 남편인 이웃 아주머니를 통해 신도시와 청약통장을 알게 되어 만들었고 그게 당첨이 되었다.)

 

정말 아무것도 없이 통장만 만들었는데 아파트청약은 이렇게 돈이 없어도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리고 내 인생에 있어서 아파트청약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했다...

 

 

새 아파트로 들어가서 산 지 2년만에 남편이 다니던 직장이 부도가 나면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아파트를 전세 놓고는 때마침 친정집이 건물을 새로 지었는데

97년도 IMF로 인하여 공실이라 1층에 방1칸 딸린 가게로 들어가 다섯식구가 살면서

문구점을 했다.

 

다행히 남편은 재취업을 했고 문구점도 학교앞이라 제법 잘 되다보니 장사하면서 아이들 키우는 재미에 그저 큰 욕심없이 평범하게 살고 있었는데. .

갑자기 버스정류장 1정거장 차이로 초등학교가 생기면서 가게앞으로 다니던 아이들이

하루 아침에 다 사라졌다.

그리고 나는 7년동안 했던 문구점을 접어야 했다.

 

조금 갖고 있던 돈으로 혹여나 재건축할수도 있다는 그 동네 연립 하나를 사놓고는,

큰 딸이 중학교에 들어가는 시점이라

방1칸에서 5식구가 사는것도 그렇고 가게도 접었으니 아이들하고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서

최대한 대출을 받아서 전세금을 돌려주고 우리 아파트로 들어갔다.

 

그런데 살다보니 외벌이로는 생활비랑 아이들 교육비랑 대출이자 (지금보다 고금리였음) 등등

감당하기가 버거웠다.

 

흔히 어른들 말씀 중에 '줄여가고 마음 편히 살아라' 친정엄마가 걱정이 되시니 몇 번 말씀하시길래 (그러고 보니 내가 마마걸이였나 보다.)

생각없이 이 말을 받아들이고는 어렵게 들어간 내 아파트에서 1년도 채 안살고는

겁없이 아파트를 전세도 아니고 매매를 하고 전세놨던 방2칸 짜리 연립으로 이사를 간다.

큰 딸이 이사가서 막 울어버린 모습때문에 지금까지도 가슴이 아프다.

 

그렇게 30대는 철없이 우왕좌왕했고

40대는 초,중,고 다니는 딸들 뒷바라지와

신경성 위염,위하수,장상피와생 등등 온갖 이름의 위장병과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친정엄마한테 가서 1년 넘게 요양할 정도로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50대는 근로소득으로만으로 살기에는

가진 것,모아둔 거 없으니

부동산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된다.

알바와 부동산 공부를 병행하면서 강의푸어가 되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가 행복재테크를 알게 되었고 다시 차근 차근 공부하다가 드디어 나에게 딱 맞는 베니아님과의 구독스터디를 하게 되면서

60대의 내 인생은

한창 때인 30대보다도,40대보다도, 50대보다도 더더 알차고 찬란하고 희망가득한 시간들을 지금 현재 4개월째 보내고 있다.

 

 

 

 

 

 

살면서 경제적 위기는 정말 무섭다.

다섯식구가 한 식탁에서 밥 먹어보는게

소원이였는데

분양권 구독스터디를 시작하면서

베니아님 구독스터디 덕분에

84형인 민임에 당첨되어서 이제 그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

 

 

 

 

 

어제 사전 점검 다녀오면서 가족들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보면서 정말 마음속으로

수없이 '베니아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구독스터디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스터디를 듣지 않았다면 불과 4개월만에 이렇게 빨리 큰 집으로 이사하는 건 꿈도 못 꿀 일이였다.

 

 

생각만 했었는데 실행하니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이제 걱정은 떨쳐버리고

마음 편하게 열심히 청약에 올인하자.

가장 중요한것에 에너지를 쏟고 덜 중요한 것은 그냥 지워버린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

인생의 긴 여정속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만 할 수 있다는 건 요즘 실감한다.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나에게 살아갈 힘을 듬뿍 주는 고마운 책이다.

 

 

베니아님과의

구독스터디 공부를 하기전에는

"짜증,불안,우울,불안,막막함,슬픔,공황장애,대인기피증,부정적,걱정,두려움,스트레스" 부정적인 단어들만 떠올랐는데

 

구독스터디 공부를 하고 부터는

"희망,즐거움,긍정,행복,신남,빙그레,설레임,짜릿,용기,사는 재미,자신감,부지런함,부자" 등등 기분 좋은 단어들이 마음 속

가득이다.

 

 

 

버킷리스트 목록 중 세 딸들에게 방 하나씩 주기로 했던 게 있었는데

구독스터디 공부하면서

세 딸들에게 아파트 하나씩 주기로 과감하게 수정했다.(반드시 해 낼 것이다.)

 

방 두 칸에서 헤어나지 못한 현실과

그저 일만 열심하는 남편은 고맙지만 뭔지 모를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저자님이신 베니아님 ~ 감사합니다.^^

 

구독스터디와 책을 통해서 지인이 장애인 특별공급에 해당되어 도움 줄 수 있어 고맙고, 우리 딸들도 중소기업특공과 예비신혼부부 특공에 해당되는 것을 안 것도 참 다행이다.

 

아파트 청약으로 분양 받았고

더 이상 아파트 청약은 남의 얘기로만 여기고 25년이나 정체된 삶을 살았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아파트 청약은 남의 얘기도 아니고 계속 기회는 끓임없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구독스터디와 함께 공부하고 있으니 절대 어렵지 않다.

 

 

 

 

 

 

부동산공부 중 단연코 으뜸인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었어?"는 그동안

참으로 오랜 세월 갈팡질팡 했던 나에게

환갑 선물로 완전 최고다.

불투명하고 불확실했던 노후에 희망을 가득 안겨주었으니 평생 부적으로 간직할 것이다.

 

 

 

- 실천하고 있는 것

 

 

 

 

 

아파트 모하가서

팜플렛 모으고

곽티슈 받고 맛집도 가고

운동 따로 안해도 되는 모하 투어로

요즘 주말마다 신난다.

 

 

 

 

난생 처음 신용대출도 받았다.

대출 승인 문자를 받으니 당첨 만큼 신난다.

 

구독스터디 공부를 안 했으면 감히 대출을? 했을 것이다.

생각의 전환도 참 고맙다.

 

 

 

 

 

19년 10월에 베니아님과 악수를 하고 나는 스톱했었다.

21년 4월에 구독스터디를 시작하면서 진짜로 그 효과는 나타났다.

베니아님과 함께하기로 다시 마음먹은 나를 칭찬한다.

 

 

 

 

선택과 집중 (청약)

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금하고는 다른 삶을 살 것이다.

인생이 변한다고 했으니 꾸준히 구독스터디와 함께 할 것이다.

 

최근에는 오피스텔 두 개나 당첨되었다.

꾸준히 청약하고 실천하다보니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긴다.

암울했던 시간들은 이제 더 이상 내게는 없다.

앞으로 더 많이 좋은 일이 생길거라 생각하니 하루 하루가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를 써주신

베니아님 감사합니다.

베니아님처럼 훌륭한 제자와 구독스터디를 기획해주신 송사무장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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