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들은 어떻게 어학의 달인이 되었을까?
오현숙 외 지음 / 투나미스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 이 책은?

*제목 : 통역사들은 어떻게 어학의 달인이 되었을까?

*저자 : 오현숙 한형민 이혜진 김정기 정은원 이연희 조현정 윤소정 함기웅 정승혜 고성애 김상준 BOO 정병수

서현정 정연

*출판사 : 투나미스

* 읽은 날짜 : 2019.03.07

2.내용

*주요내용 : 통역대학원 교수와 현직 국제회의 통역사(동시통역사), 통역대학원 졸업생, 새내기 통역사, CNN 동시통역사는 어떻게 영어를, 일본어를, 러시아어를, 중국어 및 스페인어와 독일어를 공부했을까? 14인의 통역사들이 들려주는

외국어 정공법!

 

3.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 영어를 좋아한 것이 어학에 큰 보탬이 되었다.

• 외국어(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을 때까지는 공부를 중단하지 말지어다.

• 현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환경을 만들라

• '입'을 통해 '반복! 또 반복!'해서 '저절로' '아무 생각없이' '일본어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듣고 따라 해서 입과 귀를 혹사시키자.

• 외국어를 잘하고 싶다면, 독하고 뻔뻔하게

공부해야 한다.

• 단어공책을 스스로 만들라.

읽어라!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을 글을 읽어야 한다.

• 첫째, 받아쓰기를 하라.

둘째, 좋은 영어문장을 외우라.

• 스페인어라는 먼 길을 떠나려는 분들께=>

한국에서 이보다 더 먼 언어는 없다.

1.일상 속 간단한 것에서부터 스페인어 접하기

2.스페인어 문화 콘텐츠 활용하기

3.기존의 콘텐츠를 바꿔서 즐기기

4.번역해보기

5.자신의 말로 글 써보기

6.언어교환하기

7.자신만의 단어장 만들기

8.너무나 뻔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매일매일 손에서 놓지 않기'

9.영어 활용하기

• 국내파든 해외파든 '고수'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면 처음부터 허황되고 큰 목표를 잡지 말고 수행하듯이 묵묵히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 모국어의 기반없이 배우는 외국어는 사상누각이다. 실제로 모국어 능력이 뛰어날수록 외국어 능력도 빨리 발전한다고 한다.

• 섀도잉이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연사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말하는데, 통역사들이 자연스러운 인토네이션과 동시통역을 위해 많이 하는 공부법이다.

• 매일 실전처럼, 연습만이 살길이다.

• 좌충우돌 러시아어 정복기

• 노하우가 중요할 수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아닐까 싶다. 의지가 강하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

4. 무엇을 생각하였는가?

•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

• 목표를 확실하게 한다.

• 외국어를 좋아한다.

• 모국어 실력이 좋다.

• 책을 많이 읽는다

• 충분한 양의 인풋이 있어야 한다.

• 바로 튀어날 정도로 암기를 해야 한다.

• 신문,뉴스를 꼭 읽는다.

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말이 익숙해지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 동안 그 말에 노출되어야 하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 동안 그 말을 직접 입으로 말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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