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인슈타인의 꿈

아인슈타인의 꿈
앨런 라이트맨 지음, 권루시안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4월

시간을 소재로한 시 삼십편을 읽은 기분.. 참 아름다운 책이다.

[100자평] 빅매직

빅매직 - 두려움을 넘어 창조적으로 사는 법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음, 박소현 옮김 / 민음사 / 2017년 12월

예술가의 영역에 한정되지 않는다. 인생을 창조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최고다.

[100자평] 환상의 책

환상의 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12월

죽었어도 살고 있는 것처럼, 살고 있어도 죽은 것처럼..삶을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100자평] 한낮의 우울

한낮의 우울 - 내면의 어두운 그림자 우울의 모든 것
앤드류 솔로몬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04년 6월

우울에 대한 모든것을 집대성한 책. 이 책 뿐만 아니라 모든 저서에 쏟아 부은 그 정성을 보면 작가가 존경스럽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도, 가끔 꺼내서 아무곳이나 집히는 곳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100자평] 슬픔의 위안

슬픔의 위안 - 어느 날 찾아온 슬픔을 가만히 응시하게 되기까지
론 마라스코.브라이언 셔프 지음, 김명숙 옮김 / 현암사 / 2012년 3월

신형철의 최근책에서 추천받아 읽었습니다. 표면적인 위로나 가식적인 슬픔이나 안도 없이, 상실을 겪은 사람의 진솔한 마음자세를 보며. 저의 경우에 비추어 동감하기도 하고, 또 타인의 슬픔을 대하는 적적한 자세를 또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