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된 푸코? - 위기의 미국 대학, 프랑스 이론을 발명하다
프랑수아 퀴세 지음, 문강형준.박소영.유충현 옮김 / 난장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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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피에르 부르디외의 지식사회학에 근거한 ˝지식정치˝를 다루고 있다는 걸 알려주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그리고 제목은 푸코인데 데리다와 들뢰즈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원문이 원래 난삽한지는 몰라도 읽기 편한 번역은 아니다. 미국 지식인 6인방에 대한 내용이 제일 도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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